×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진격의 골드만 vs 방어의 모간…월가 큰손 최후의 승자는
골드만삭스 ‘리스크 온’ 공격적 전략모간스탠리 ‘리스크 오프’ 안정적 관리지난 4분기 실적 나오는 내주 주목‘진격의 골드만삭스냐, 방어의 모간스탠리냐’월가 대형 투자은행 ‘숙명의 라이벌’의 엇갈린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월가의 몰락 속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
2014.01.10 11:20
리스크 온 vs 리스크 오프…월가 숙명의 라이벌 엇갈린 행보 주목
‘리스크 온이냐, 리스크 오프냐’월가 대형 투자은행 ‘숙명의 라이벌’ 2곳의 엇갈린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월가의 몰락 속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가 그 주인공이다. 새로운 금융 감독 강화 시대에 ‘진격의’ 골드만삭스와 ‘실속파’ 모간스탠리 중 승자가 누가될 지...
2014.01.10 10:07
중국-인도, 자동차산업 희비 극명하게 갈려
세계 1, 2위의 인구 대국이자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과 인도에서 지난해 자동차 시장의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13억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은 개별 국가로는 처음으로 자동차 판매량이 2000만대를 돌파, 5년 연속 세계의 ‘왕좌’를 누렸다. 반면 인도에선 자동차 판매량이 11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10일 닛...
2014.01.10 09:31
CES 무대 선 CEO들 혁신의 ‘옷’을 입다
혁신과 변화가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믿는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오는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CES)는 기업의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공개하는 장소다.지난해 깜짝 실적 호조를 보인 기업도, 성장이 한계에 다다른 기업도, 눈앞이 캄캄한 벼랑끝에 선 기업도 올해 극적 반전과 페이...
2014.01.10 08:08
크루그먼 “스웨덴 감세 왜 하는건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가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 국가들의 감세 방안에 의문을 표시했다.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들은 유럽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높은 수준의 복지정책을 펴 왔고 정부 지출 과다를 높은 세율로 커버해왔다. 그러나 이들 정부는 최근 복지 관련 지출...
2014.01.10 08:07
訪日 관광객 첫 1000만 ‘엔저의 힘’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아베노믹스(아베 신조 총리의 경기부양책)의 엔저 효과로 일본 관광이 저렴해진데다 동남아 관광 비자를 면제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9일 출입국 관리 통계를 인용해 “2013년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1125만...
2014.01.09 15:22
인도네시아 발 광물 쇼크, 국제 원자재 시장 대혼란?
니켈과 구리, 철광석 등 전 세계 광물 원자재 시장에 ‘인도네시아발’ 쇼크가 예고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양적완화 단계 축소)에 이어, 세계 주요 광물 수출국인 인도네시아의 ‘금속 원광 수출 금지’라는 메가톤급 악재가 현실화될 경우 세계 원자재 시장이 대혼란에 빠질 것으로 우려된다. 8일(...
2014.01.09 13:40
28% 대폭락 체면구긴 금…아시아서 부활의 찬가
中, 무역결제수단으로 이용세계 최대 금 수요국 등극日은 인플레 헤지수단 급부상실수요 증가세 전환 가능성금이 지난해 대폭락(-28%)의 굴욕을 딛고 올해 아시아에서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양에서 중국으로 흘러들어간 금이 지난해 1000t을 넘어섰고, 일본에서는 탈(脫) 디플레이션(물가하락) 기대감 속에 금 구매 열...
2014.01.09 11:40
인니 “원광 禁輸”…세계 광물시장 ‘한파’
정련 주석·니켈 최대 수출국악재 현실화땐 원자재價 대혼란니켈과 구리, 철광석 등 전 세계 광물 원자재 시장에 ‘인도네시아발’ 쇼크가 예고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양적완화 단계 축소)에 이어, 세계 주요 광물 수출국인 인도네시아의 ‘금속 원광 수출 금지’라는 메가톤급 악재가 현실화될 경우...
2014.01.09 11:40
체면구긴 황금, 아시아서 부활 서막?
지난해 28% 대폭락을 기록한 금이 아시아에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양에서 중국으로 흘러들어간 금이 지난해 1000t을 넘어섰고, 일본에서는 탈(脫)디플레이션(물가하락) 기대감 속에 “금 사자” 열풍이 일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9일 이같은 변화가 “국제 금값에도 미묘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2014.01.09 09:44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