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살인한파 덮친 美, 한달 경제손실 35억弗 ‘덜덜’
천연가스 시설 얼어 생산 차질가격폭등 올라탄 헤지펀드 기승‘살인 한파’의 미국 경제의 발목을 잡고있다. 지난달 북극에서 남하한 ‘폴라 보텍스’(polar vortexㆍ극 소용돌이)로 미국 경제가 입을 피해가 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파 때문에 천연가스 생산도 차질을 빚고 있다. 가스 공급이 난방 수요를...
2014.02.07 11:13
글로벌 유제품값이 수상해
FAO 가격지수 1년새 28% 껑충우유와 치즈, 버터 등 유제품 가격이 치솟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 중동 등지에서 유제품 소비가 크게 늘면서 공급이 달린 탓이다.유엔 산하 세계식량농업기구(FAO)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1월 세계 식량 가격 지수 통계에 따르면 버터와 탈지분유, 전지분유를 포함한 유제품 가격 지수는 267....
2014.02.07 11:12
‘억만장자’ 스탠리 피셔, Fed 입성 위해 자산 매각 불사
‘600억의 사나이’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 지명자가 Fed 입성을 위해 현재 보유 중인 지분을 모두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파격 공약’에 이달 마지막 주로 예정돼있는 미국 상원 인준 투표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피셔 지명자는 이날 미국 정부윤리국...
2014.02.07 10:49
“日정부, 美정치권에 위안부 조직적 로비”…2개 업체 고용 8억 썼다
일본 정부가 동해 병기 법안에 이어 2차 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도 미국 정치권에 조직적으로 로비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최소 2개의 로비업체를 고용해 1년간 71만8000달러(약 7억70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일본 정부가 고...
2014.02.07 09:54
트위터 주가 폭락 9조원 증발, ‘SNS피로감이 성장 위협’
‘SNS 피로감+실사용자 급감+실적 하락=주가 폭락’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한 이용자들의 피로감이 트위터의 발목을 잡았다. 트위터는 저조한 실적 발표 이후 6일(현지시간) 주가가 폭락, 하루만에 9조원이 증발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위터의 주가는 전날 대비 24%가 폭락했다. 시가 총액만 86억70...
2014.02.07 09:51
폴라보텍스로 얼어붙은 美 경제…4조원 피해
‘살인 한파’가 미국 경제를 덮쳤다. 지난달 북극에서 남하한 ‘폴라 보텍스’(polar vortexㆍ극 소용돌이)로 미국 경제가 입을 피해가 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파 때문에 천연가스 생산도 차질을 빚고 있다. 가스 공급이 난방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가격 폭등에 베팅한 헤지펀드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
2014.02.07 09:37
메리 바라 GM CEO 2014 역량있는 최고의 여성 경제인으로
“모든 일에 임할때 남은 여생을 이것만을 위해 사는 것처럼 일하고, 주인의식을 갖고 행동으로 보여줘라.”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최고경영자(CEO)의 인생철학에서 조직에 대한 헌신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세계 최고의 여성 기업인으로 선정될 수 있는 비결이다.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은 6일(현지시간) ‘2...
2014.02.07 09:25
“파일럿 모셔라” 전세계 항공사 쟁탈전
글로벌 항공업계에 파일럿 쟁탈전이 뜨겁다. 향후 20년 50만명의 파일럿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세계 항공업계가 ‘파일럿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7일 “아시아와 북미, 유럽에서 여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향후 20년간 현재의 두배에 달하는 50만명의 파일럿이 새롭게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
2014.02.07 09:12
세계 유제품 가격 나홀로 상승…지난달 30% 폭등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우유와 치즈, 버터 등 유제품만 홀로 30% 가량 뛰었다. 중국, 러시아 연방국, 북아프리카, 중동 등에서 유제품 소비가 크게 늘면서 공급이 달린 탓이다.유엔 산하 세계식량농업기구(FAO)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1월 세계 식량 가격 지수는 203.4포인트로 3개월만에 최저...
2014.02.07 08:15
세계 유제품 가격 나홀로 상승…전년동기대비 30% 폭등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우유와 치즈, 버터 등 유제품만 홀로 30% 가량 뛰었다. 중국, 러시아 연방국, 북아프리카, 중동 등에서 유제품 소비가 크게 늘면서 공급이 달린 탓이다.유엔 산하 세계식량농업기구(FAO)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1월 세계 식량 가격 지수는 203.4포인트로 3개월만에 최저...
2014.02.07 08:11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