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동남아 FDI 유입액 中 추월”
지난해 중국에 유입된 외국인직접투자(FDI) 자금이 동남아시아 주요국들의 FDI 유입액보다 규모가 작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에서 임금 수준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노동력은 줄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5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는 지난해 중...
2014.03.05 16:06
취약한 러 경제 ‘아킬레스건’…푸틴 친구 ‘올리가르히’ 직격탄
러 증시 대폭락 크림장악 부메랑신흥재벌 피해 · 부채상환 압박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광석화 같은 군사작전을 통해 크림반도를 손아귀에 넣었지만, 동시에 치명적인 ‘아킬레스건’도 고스란히 노출시켰다. 바로 취약한 러시아 경제다.4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당장 우크라이나로 군대를 파견할 필요성...
2014.03.05 11:29
“금융위기 더 공격적 대응했어야” 버냉키의 후회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퇴임 후 첫 공개석상 연설에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더 공격적이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버냉키 전 의장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있었던 금융인 회동에서 “이제는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며 2008년 금융위기를 맞은 이...
2014.03.05 11:28
러 · 美 · EU · 우크라 ‘新에너지 전쟁’
가스프롬 “우크라 가스할인 중단”러, 서방과 가스전쟁 선전포고우크라 셰일가스 매장량 풍부美 · EU ‘가스전 개발’ 맞대응우크라이나 사태가 글로벌 ‘신(新) 에너지 전쟁’으로 치닫고 있다.미국과 유럽의 서방 진영과 러시아는 격전지 우크라이나에서 ‘에너지 패권’을 놓고 한치의 양보도 없는 혈투를 벌이기 시작...
2014.03.05 11:06
버냉키 금융위기 회고, “금융위기때 더 공격적이어야 했다”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퇴임 후 첫 공개석상 연설에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더 공격적이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버냉키 전 의장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있었던 금융인 회동에서 “이제는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며 2008년 금융위기를 맞은 이...
2014.03.05 10:15
푸틴의 ‘아킬레스건’…추락하는 경제ㆍ신흥재벌 ‘올리가르히’
러시아의 크림반도 장악이 몰고온 후폭풍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을 고스란히 노출시켰다. 바로 취약한 러시아 경제다.4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당장 우크라이나로 군대를 파견할 필요성은 없다”며 “전면전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한발 물러난 것도 전날 러시아 증시와 통화가 대폭락하면...
2014.03.05 09:51
中서 잘나가는 日자동차…반일감정 없었나?
최근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 브랜드들이 두자릿수 판매 성장을 기록하며 쾌속 질주하고 있다. 최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우경화 행보로 중국에서 반일 감정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거둔 성적이어서 더욱 주목된다.4일 혼다 자동차는 지난달 중국에서 신차를 총 4만858대를 판매했다...
2014.03.04 16:32
[데이터랩] 러 크림반도 점령에 유럽이 떠는 이유?
천연가스 수송관 밸브 잠글수도에너지 冷戰 비화땐 獨등 직격탄루블화 약세, 가스 · 유가 상승달러 결제 러엔 ‘失보다 得’2009년 1월. 러시아 정부가 돌연 우크라이나로 들어가는 천연가스 수송관 밸브를 잠가버렸다. 우크라이나가 가스 공급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고 항의한데다, 가스대금까지 장기간 체납하자 이뤄진 ...
2014.03.04 11:32
親서방 쿠데타냐 시민혁명이냐…세바스토폴 협약 효력 범위는?
일촉즉발 위기로 치달았던 크림반도 사태가 ‘중재기구’ 설치 합의로 중대 고비를 넘기면서 이제 국제사회의 관심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원인을 둘러싼 서방과 러시아의 치열한 ‘기싸움’에 모아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해석에 따라 러시아의 군사 개입 정당성 여부도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된다.▶...
2014.03.04 11:30
빌게이츠 ‘최고부자’ 5년만에 탈환…여성 1년새 25% 증가 ‘女風당당’
포브스 억만장자 1645명 발표이건희 102위 · 이부진 1284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가 멕시코 통신재벌을 밀어내고 5년 만에 세계 최고 갑부 자리를 되찾았다.빌 게이츠의 올해 순자산 규모는 760억달러로, 멕시코 통신재벌을 제치고 포브스 억만장자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3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2014.03.04 11:29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