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카스피해 커넥션’ 새로운 천연가스원 찾는 EU
유럽이 러시아로부터 공급받는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천연가스원을 찾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아제르바이잔과 투르크메니스탄 등 카스피해 연안국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터키-그리스-이탈리아를 잇는 가스관 연결 프로젝트인 ‘카스피해 커넥션’을 통해 공급한다는 계획 등을 구상중인 것으로 ...
2015.02.25 12:17
옐런 ‘포워드 가이던스
로 금리인상 예측 말라’했지만…
메시로우파이낸셜 수석 이코노미스트 스웡크“Fed 시장 유연성 갖도록 밀어붙이는 것”“일부선 ‘인내심 단어’ 삭제 여부가 시그널“6월 금리인상 관련 전문가들 예측 분분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향후 기준금리인상 논의와 관련, 시장의 속단과 예측을 경계하면서 유연한 입장을 취할 수 있는 여지를 남...
2015.02.25 11:04
유로그룹, 구제금융 4개월 연장 승인…한숨 돌린 그리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들이 24일(현지시간) 그리스의 개혁안을 수용하고 구제금융 연장을 승인했다.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은 이날 열린 화상 전화회의에서 그리스가 전날 제출한 경제 개혁 리스트를 검토한 후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을 4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유럽연...
2015.02.25 11:04
제네럴 밀스, 글루텐 없는 치리오스 시리얼 7월 출시 예정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올 7월부터 오리지널, 허니넛, 멀티그레인, 애플시나몬, 그리고 프로스티드 5가지의 치리오스 제품에 글루텐이 사라지게 된다고 제네럴 밀스 사가 최근 밝혔다.치리오스 시리얼의 주재료는 미정제 귀리로, 원래 글루텐이 들어있지 않은 곡물이다. 그러나 귀리를 키우는 농가나 시리얼을 제조하는...
2015.02.25 10:39
네슬레, 스위스 고정환율제 폐지에 경영 개혁 추진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네슬레가 스위스 지사의 경영 방침에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하고 나섰다. 네슬레의 유럽·중동·북아프리카 사업을 총괄하는 루이스 칸타렐 사장은 최근 스위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위스 사업장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불량품 감소, 기계 생산성 제고를 위한 내부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2015.02.25 10:38
도쿄 마라톤에 ‘웨어러블 바나나’ 등장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돌 재팬(Dole Japan)은 이달 22일에 열린 도쿄 마라톤에서 시간, 심박수, 그리고 트윗까지 전시하는 바나나로 만든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였다. 두 명의 선수들이 이 웨어러블 바나나를 매고 도쿄 마라톤 코스를 달려 시선을 끌었다.웨어러블 바나나는 바나나의 껍질을 벗겨 껍질 안에 LED 디스...
2015.02.25 10:38
켈로그, 2015년도 목표는 “내실”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켈로그의 존 브라이언트 회장이 올해의 목표를 “내실 경영”으로 굳혔다.최근 외신에 따르면, 켈로그는 지난해 4분기 순익이 6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다. 켈로그 측은 이 같은 실적 하락의 원인을 선진국 시장에서의 매출 부진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 시리얼 시장에서 켈...
2015.02.25 10:38
스타벅스, 영국에서 맥 못 추는 이유?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지난해 4분기에 82%의 매출 인상을 거둔 스타벅스가 유독 영국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스타벅스는 올 2월 초에 영국에서 백만 파운드(약 16억원) 의 흑자가 났다고 최근 발표했다. 그런데 이것은 지난 1998년 영국에 처음 진출해 791개의 매장을 낸 이후의 첫 흑자라고 한다. 17세기부터...
2015.02.25 10:35
유제품업계, 올해는 실적 방어에 주력하기로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글로벌 유제품 제조사들의 신년 실적 전망이 어둡다. 프랑스 낙농제품 제조사인 다논 측은 최근 2015년도 사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유기농 유제품의 성장세가 5%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성장률은 4.7%인 것으로 집계됐다.다논 측은 “지난해는 정치적, 경제적 역풍이 거셌던 한 해”라며...
2015.02.25 10:34
파티광이 만든 아이스크림 “불 끄고 드세요”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파티광 청년이 개발한 야광 아이스크림이 화제라고 최근 외신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개발자인 스티브 펠리스는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시내에서 “196 Below”라는 액화질소 아이스크림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196 Below의 아이스크림은 레드스킨(산딸기맛), 파인라임 (파인애플과...
2015.02.25 10:33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