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태세전환’ WHO 사무총장의 中 압박…“中의 코로나19 기원 조사 기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16일(현지시간) 중국을 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원을 밝히기 위한 다음 단계 조사에 협조할 것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WHO 사무총장은 이날 ‘기원에 관한 회원국 정보 세션’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15...
2021.07.17 07:39
바이든 “조건 無 백신 제공” vs 시진핑 “개도국 지원”…미중, APEC서 백신 외교 신경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대응책 논의를 위해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특별정상회의에서 미국과 중국이 ‘백신 리더십’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16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진행된 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서로 외국에...
2021.07.17 07:31
바이든, “소셜미디어가 사람을 죽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퍼지도록 허용하는 소셜미디어 회사를 두고 “그들은 사람을 죽이고 있다”고 직격했다. 의회 전문 매체 더 힐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로 떠나기에 앞서 코로나19 허위정보와 관련해 페이스...
2021.07.17 07:10
100년만의 폭우 서유럽 강타 …독일·벨기에서 120여명 사망
서유럽에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독일과 벨기에에서 최소 120여 명이 사망했다. 특히 갑자기 불어난 엄청난 양의 물로 상당수 가옥이 추가 붕괴 위험에 처해있고 통신두절로 연락이 되지 않거나 실종된 사람도 1천300여 명에 달해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16일(현지시간) 독일 경찰과...
2021.07.16 23:15
100년만의 물폭탄…독일·벨기에 사망자 118명
[헤럴드경제] 서유럽에 쏟아진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독일과 벨기에에서 현재까지 118 명이 사망했다. 특히 엄청난 양의 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상당수 가옥이 추가로 붕괴할 위험에 처해있고 통신이 두절 되거나 실종된 사람도 1300여명에 달해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16일(현지시간) 독일...
2021.07.16 21:12
미, 홍콩 내 자국기업에 ‘국가보안법’ 경고…바이든 “상황 악화”
[헤럴드경제] 미국 정부가 새로운 국가보안법 시행에 따른 위험에 대해 경보를 홍콩에서 활동하는 자국 기업들에게 내렸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와 상무부, 국토안보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 기업들에게 홍콩에서 미국인 한명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국가보안법에 따라 체포됐다고 경고했다. 이어 기업들이 영장 없이 ...
2021.07.16 20:52
美 공군, 中 보란듯 서태평양 훈련에 현존 최강 F-22 25대 투입
미국이 서태평양 군사 훈련에 역대 최대 규모의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 25대를 투입해 대중 압박에 나선다. 15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는 이달 서태평양에서 진행되는 ‘태평양 아이언 2021’ 작전에 하와이주 공군방위군과 알래스카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 소속 F-22 전투...
2021.07.16 16:34
어린이 10여명 납치·살해에 흡혈까지…케냐 연쇄살인마 “즐거웠다”
수년간 어린이들을 납치·살해하고 심지어 피를 빨아먹은 일명 ‘흡혈 뱀파이어’로 불리던 사내가 경찰에 체포됐다. 15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케냐 경찰은 20세의 청년인 마스텐 밀리모 완잘라를 2명의 어린이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범인은 경찰 조사에서 최소 10명의 ...
2021.07.16 15:25
[속보] 독일 홍수 사망자 81명으로 늘어…1000여명 연락두절·실종
독일 홍수 사망자 81명으로 늘어…1천여명 연락두절·실종 (끝)
2021.07.16 15:10
탈레반, 아프간 정부에 “포로 7000명 석방 시 3개월 휴전”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군 철수에 맞춰 세력을 급격히 확장하고 있는 무장 반군 탈레반이 포로석방을 조건으로 휴전을 제안했다. 16일 AFP 통신,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탈레반과 평화협상에 참여 중인 아프간 정부 협상가 아흐맛 나데르 나데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
2021.07.16 13:39
3611
3612
3613
3614
3615
3616
3617
3618
3619
3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미분양 무덤 대구서 6.7억 가장 비싸게 팔렸다…신고가 쏟아지는 분양권 왜?[부동산360]
공사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침체가 길어지는 지방 부동산 시장도 분양권은 거래가 이뤄지고, 신고가까지 나오는 추세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1일 직전 최고가보다 4000만원 가까이 오른 5억6922만원에 손바뀜됐다. 단지는 2022년 10월 분양했고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신고가를 기록해도, 비교적 최근 분양이 이뤄진 인근 단지보다 가격이 낮다. 지난해 11월 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