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호주가 운용하는 F-18 전투기 40여대 우크라에 지원 추진
호주가 보유하고 있는 미국산 현대식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방안이 미국과 호주 간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호주 매체 파이낸셜리뷰를 인용, 미국은 최근 호주가 운용하고 있는 미국산 F/A-18 '호넷' 전투기 잉여분 41대를 우크라이나로 수출하는 방안을 긍정적...
2023.06.08 14:12
‘줄서서 먹는’ 대만 국수집…알고 보니, 걸레 짠 물을 육수에?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대만의 한 국수집에서 걸레를 짠 물을 육수에 넣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중화TV(CTS)는 타이베이 시내에 있는 한 유명 면 요리 전문점에서 국수를 삶는 육수에 걸레를 짠 물을 넣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는 이 식당에...
2023.06.08 14:06
“컨닝 막겠다고 이렇게까지?”…中 대입 시험 부정 방지 특단 조치
중국에서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高考)’가 시작된 가운데 한 고사장에서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최첨단 전자기파(EMP) 무기까지 동원했다. 8일 펑파이 신문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가오카오 첫날인 전날 산둥성 성도 지난의 한 고사장에 특별한 모양의 총기를 들고 있는 보안요원이 등장했다. 총신은 검은...
2023.06.08 13:58
[영상] 술 훔쳐 달아나려던 호주 도둑의 머쓱한 최후 [나우,어스]
호주의 한 주류 판매점에서 술을 들고 달아나려던 남성이 문이 잠겨 있자 순순히 술 꾸러미를 돌려주고 머쓱하게 매장을 빠져나가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7일(현지시간) 미 abc방송에 따르면 이 웃지 못할 해프닝은 지난 6일 호주 서부 퍼스 인근의 한 주류 판매점에서 벌어졌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위스키와 콜라...
2023.06.08 13:58
“여기가 서울인가요?”…대만 타이베이 지하철서 한국어 나온다
대만 타이베이 지하철이 오는 8월부터 한국어 안내 방송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이베이 지하철공사(TRTC)는 지난 6일 한국인이 자주 찾는 유명 관광지 및 주요 환승역 등 15개 지하철역의 도착 안내방송 서비스에 한국어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동차가 해당 역에...
2023.06.08 13:57
주미 중국 대사 “미중 관계 갈림길...하나의 중국 견지해야”
셰펑 신임 주미 중국대사가 “가장 큰 위험 요인인 대만 문제를 제대로 관리·통제하는 것이 (미중 관계의) 급선무”라고 말했다. 주미 중국대사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셰 대사는 7일(미국 현지시간) 미중무역전국위원회(USCBC) 행사 연설에서 “대만 당국이 미국에 의지해 독립을 도모하는 것과, 미국...
2023.06.08 13:42
턱수염 수북한데 여자라고?…'이 병'이 원인
남자와 같은 턱수염이 자란 여성이 해외에서 화제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10대 시절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앓게 된 후로 이 같은 증상을 겪기 시작한 캐나다 여성 제네비브 베일란코트(39)의 사연을 소개했다. 베일란코트는 "14세 때 처음 수염이 자라기 시작했다"며 "털은 구레나룻과 콧...
2023.06.08 12:04
호주 이어 캐나다도 금리 인상…다음주 美연준 ‘입’에 쏠린 이목
호주에 이어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기준금리를 전격 인상했다. 금리 동결 대세 속에 예상을 깬 행보가 이어졌다. 그만큼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고 있음을 확인한 셈이다. 주요국의 금리 인상은 다음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 금리 결정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BoC는 이...
2023.06.08 11:45
GCC참석 블링컨 “美, 중동 떠나지 않았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은 중동을 떠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최근 중동 지역에서 커지는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간) 블링컨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미·걸프협력회의(GCC) 장관급 회의 개회식에서 “미국은 이 지역(중동)에 있고, 우리는 여러분과 협력 관계를 ...
2023.06.08 11:44
치닫는 미중 갈등...짙어지는 경제그늘
중국은 무역 흑자 폭이 줄고, 미국은 무역 적자 폭이 증가했다. 미·중 갈등이 치달으면서 결국 양쪽 모두 부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4월 미국의 상품·서비스 등 무역수지 적자가 746억달러로 전월보다 23% 급증했다. 특히 중국과의 무역 비중은...
2023.06.08 11:42
1641
1642
1643
1644
1645
1646
1647
1648
1649
1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