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여성 몸에 초밥 올려놓고…칸예 생일파티 '알몸 초밥' 논란
미국의 유명 래퍼 예(개명 전 칸예 웨스트)가 자신의 46번째 생일 파티에 여성의 몸에 초밥을 올려 먹는 '뇨타이모리'(女体盛り)를 선보여 구설수에 올랐다. 12일 SNS 등에서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예의 생일 파티에서 뇨타이모리가 나온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에도시대 유곽에서 기원한 뇨타이모리는...
2023.06.12 13:35
“홍콩은 한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앞두고 日수산물 검역 강화
홍콩 당국이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를 앞두고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1일 홍콩 민영방송 TVB에 출연한 체친완 홍콩 환경부 장관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영향을 받는 일본 식품에 대한 추가 검사를 위한 장비들을 조달했고 필요한 작업...
2023.06.12 13:29
중국 작년 혼인건수 역대최소…10년만에 반토막
중국의 지난해 혼인 건수가 1년 전보다 크게 감소하면서 역대 최소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과 비교하면 10년 사이 반토막이 난 수준이다. 12일 중국 민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683만건으로 전년(763만건)보다 80만 건 줄었다. 이는 혼인신고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86년 이후 가장 적은...
2023.06.12 13:22
캄보디아서 숨진 한국여성BJ 사인 규명 ‘난항’…부검 미정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한국인 30대 여성 인터넷방송 진행자(BJ) A 씨의 사인 규명을 놓고 난항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찾기 위해 부검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유족은 반대 뜻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은 조속히 장례 절차를 마무리짓자는 입장이라고 이 소식...
2023.06.12 13:08
억만장자가 가장 많이 사는 도시, 2위는 홍콩…1위는?
전세계에서 억만장자가 가장 많이 사는 도시 2위는 홍콩, 1위는 미국 뉴욕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자산정보업체 웰스X가 최근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조사 대상 억만장자의 29%인 136명이 뉴욕에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현지시간) CNBC 등이 보도했다. 2021년과 비교해 2명 줄어들었지만, 뉴욕은 다...
2023.06.12 12:44
[알림] 최고의 ICT 과학기술 향연
“최고의 ICT과학 기술 축제가 펼쳐집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규모 ICT·과학 행사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3’이 오는 27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이노베이트 코리아’는 ICT·과학 분야 전...
2023.06.12 11:33
땡볕에 ‘王 생일’ 리허설…털모자 쓴 英 근위병들 줄줄이 실신
영국에서 땡볕 아래 찰스 3세 국왕의 생일 행사를 연습하던 근위병들이 무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기절하는 일이 속출했다고 AP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런던에서는 근위병 1400명 이상이 동원된 군기분열식(Trooping the Colour)을 앞두고 최종 리허설이 진행됐다. 오늘 17일 예정된 본 행사를 ...
2023.06.12 11:22
우크라, 대반격 첫 성과...정치적 위기 푸틴, 핵카드 쓰나
우크라이나가 동부 격전지 마을 일부를 탈환하면서 대반격 공식화 이후 첫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세를 몰아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남부 회랑을 끊는 등 일정 정도 성공을 거둘 경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심각한 정치적 위기에 처하면서 핵무기 사용을 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2023.06.12 11:06
기적의 생환 4남매 “엄마, 살아나가라” 유언
아마존 정글에서의 비행기 추락 사고 후 40일째 되는 날 극적으로 생환한 4명의 콜롬비아 아이들은 함께 사고를 당한 엄마와 며칠간 지냈고, ‘살아 나가라’는 엄마의 유언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들의 아버지인 마누엘 라노케는 1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들과의 기자회견에서 “아직 아이들과 많은...
2023.06.12 11:06
北 해커부대 5년간 가상화폐 4조 훔쳐
북한의 해커부대가 지난 5년간 사이버 범죄를 통해 4조원에 가까운 가상화폐를 훔친 것으로 집계됐다. 해커부대가 벌어들인 자금이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개발 지원에 투입됐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블록체인 분석회사 체인애널리시스의 집계를 인용해 지난해 북한의 해커부...
2023.06.12 11:05
1631
1632
1633
1634
1635
1636
1637
1638
1639
1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