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경기 반등 노리는 中…인민은행, 7일물 역레포 금리 인하
중국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단기 유동성 조절 수단의 금리를 인하했다. 13일 인민은행은 7일물 역레포(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기존 2.00%에서 1.90%로 0.1%포인트 인하하고, 유동성 수단을 통해 은행 시스템에 20억위안(약 3583억4000만원)을 공급했다. 중국이 경기...
2023.06.13 14:53
中관영지 “대만 지지는 유럽에 도움 안돼…자기 발에 총 쏘는 것”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이 유럽 방문길에 오른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가 유럽에 강한 경고를 날렸다. 13일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우 부장이 체코와 벨기에를 방문한다며 자국 전문가들을 인용, 대만 독립을 지지하는 것은 유럽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중국 외교부 산하 중국국제연구소의 추이훙젠은 이 매체에 &qu...
2023.06.13 14:39
시진핑, 대만 손절한 온두라스 경제 지원한다
중미 국가인 온두라스가 대만과 국교를 단절하고 중국과 수교한 이후 첫 회담이 지난 12일 열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 자리에서 시오마라 카스트로 온두라스 대통령에게 ‘하나의 중국 원칙’을 관계의 기초로 삼아 온두라스의 경제 성장 지원을 약속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양국 정상...
2023.06.13 14:19
국제전기차충전단체 “테슬라 슈퍼차저 표준 아냐”
국제전기차충전기술협의체 ‘차린(CharIN)’은 12일(현지시간) 개방형 충전 생태계를 제공하지도 않는 만큼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 모델이 아직 표준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로이터는 12일(현지시간)차린은 기존 미국의 전기차 충전 표준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업계 단체로 기존 미국의 표준 충전방식인 CCS ...
2023.06.13 14:12
골드만삭스 CEO “美경제 불확실해…이번엔 금리인상 안할 듯”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가 놀라운 회복력을 보이고 있지만 불확실성이 큰 시기라며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솔로몬 CEO는 12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 인터뷰에서 현 경제 상황과 관련해 “불확실한 순간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조금 조심해야 할 시기로 본다”...
2023.06.13 14:09
“등잔 밑이 어둡다”…中, 멕시코 통해 美 시장 우회 접근
중국 기업들이 멕시코를 활용, 미국의 무역 규제를 우회해 북미 시장 장악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일 보도했다. 연구 포털 ‘중국에 관한 남미·카리브해 네트워크’의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중국 기업들은 멕시코 기반 프로젝트에 208억4000만달러(약 27조원)를 ...
2023.06.13 14:04
인도 5월 소비자물가 4.3%로 둔화…25개월 만에 최저
인도 물가가 크게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인도 국가통계국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최고치 1월 6.5%는 물론 4월 4.7%보다도 낮아진 것이며, 2021년 4월 이후 25개월 만에 최저치라고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매체들이 보도했다. 5월 물가를 품...
2023.06.13 13:52
“엄마가 관 두드려” 사망판정 4시간뒤 깨어난 할머니, 에콰도르 ‘깜짝’
에콰도르의 한 장례식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할머니가 의식을 찾고 관을 두드려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사망 선고를 받은 벨라 몬토야(76)의 장례식이 에콰도르 바바호요에서 이뤄졌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몬토야가 다시 깨어난 것이다. 몬토야의 아들 길버트 발베란...
2023.06.13 13:43
日관광사이트서 스모옆 ‘오사카 태권도’ 등장…서경덕 “항의”
일본 오사카 관광국의 공식 홈페이지에 이른바 '오사카 태권도'가 등장했다. 관광국이 일본어 설명 칸에 '한국 태권도'라고 썼지만, 영문에는 이렇다한 설명 없이 '오사카 태권도'로 돼 있어 외국인 관광객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3일 이와 관련해...
2023.06.13 13:25
오라클 주가 날자… 엘리슨, 빌 게이츠 제치고 세계 부호 4위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오라클 주가가 급등하면서 창업자 래리 엘리슨(사진)의 재산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를 넘어섰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BBI)에 따르면 엘리슨은 1298억 달러(167조원)의 순자산으로 세계 4위 부호에 이름을 올렸다. 게이츠의 순자산은 1291억 달러(166조원)를 기...
2023.06.13 13:25
1631
1632
1633
1634
1635
1636
1637
1638
1639
1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값 어쩐지 너무 오르더라…“전세 반년 사이 4억이 뛰었다”[부동산360]
정부의 대출 규제에 아파트 매매 수요자들이 전세시장으로 유입되며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 주요 지역에선 최근 몇 달간 전세 최고가 계약이 속출하는 가운데, 대출 조이기와 매물 감소가 맞물려 가파른 전세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3.3㎡(평당) 전세 가격은 평균 약 2442만원으로 2022년 12월(약 2502만원) 이후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내에선 서초구(약 3808원), 강남구(약 3661만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