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집에 도둑든 꿈 꿔…나한테 총 쐈다” 美 60대男 기소
자신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꿈을 꾸던 중 스스로에게 총을 쏴 부상한 미국 일리노이주 60대 남성이 총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북서부의 부촌 레이크 베링턴에 사는 마크 디카라(62)는 지난 4월 10일 밤 10시께 자택 침실에서 다리에 총상을 입고 발견된 지 2달...
2023.06.15 08:06
EU, 전기차배터리 재활용 의무화…2031년 시행 유력
유럽연합(EU)에서 이르면 2031년부터 리튬이나 코발트 등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사용되는 핵심 원료를 의무적으로 재활용해야 한다 유럽의회는 14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배터리 설계에서 생산, 폐배터리 관리에 대한 포괄적 규제를 담은 ‘지속가능한 배터리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행정부 격인 EU 집행위원...
2023.06.15 07:30
EU “구글 디지털 광고 사업 일부 매각해라”
유럽연합(EU)이 구글이 시장 지배력을 남용해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반(反)독점법을 위반했다며 광고 일부 사업의 매각 필요성을 제기했다. 14일(현지시간)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2021년 6월 개시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글의 반독점법 위반 혐의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발부하고 이 같이 밝혔다. 심사보고서는 반독점법 위반...
2023.06.15 07:00
중국인들이 부동산 사들이기 시작한 곳...호주, 미국 아니다
‘중궈다마(中國大媽·중국판 복부인)’로 통하는 중국 부동산 투자자들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상업용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중국과 서방국가간 정치·경제적 갈등이 커지고 고금리와 재택근무 증가로 미국·호주의 상업용 부동산 매력이 떨어졌다는 판단 때문이다. 14일 홍콩...
2023.06.15 06:50
‘마침표’ 아닌 ‘쉼표’ 찍은 美연준…다음 FOMC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14일(현지시간) “긴축의 완전한 효과는 아직 느낄 수 없다”며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효과를 체감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5.2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지만 지난해 3월...
2023.06.15 06:20
“생성형 AI 콘텐츠, 사업자가 책임”…美상원에 법안 발의
미국 의회에서 인공지능(AI) 규제 등을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챗GPT 등과 같은 생성형 AI가 만든 콘텐츠에 대해사업자가 법적 책임을 지도록 하는 법안이 상원에서 발의됐다. 미국 상원 법사위 소속인 민주당 리처드 블루먼솔 의원과 공화당 조시 홀리 의원은 14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
2023.06.15 06:19
애플 ‘비전 프로’ 부품 공급업체에 삼성·LG 포함…中기업 8곳
애플의 차세대 제품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의 부품 공급업체에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LG가 포함됐다. 중국 업체도 8곳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중국 컨설팅 회사 웰센XR이 비전 프로의 최신 부품 명세서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일본의 소니 등이 공급업체에 포함된 것...
2023.06.15 05:55
獨, 사상 첫 국가안보전략 발표…“中 디리스킹 필요·방위비 확대”
독일이 중국과 디커플링을 모색하지는 않되 중국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겠다고 공표했다.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시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의 2%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4일(현지시간) 독일 연립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내각회의에서 사상 첫 국가안보 전략을 의결...
2023.06.15 05:47
수단 군벌 무력분쟁 두 달째…피란민 200만명 넘어서
수단 정부군과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RSF)간 무력 분쟁이 두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피란민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유엔이 14일(현지시간) 집계했다. 유엔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 무력 분쟁이 시작된 이후 전쟁의 포화를 피해 수단 내 다른 지역으로 피신한 주민이 160만명을 넘어섰다. 또 국경을...
2023.06.15 05:45
獨, 사상 첫 국가안보전략 발표…“중국, 디커플링보단 디리스킹”
독일이 갈수록 체제 라이벌이자 경쟁자적 요소가 늘어나는 중국과 디커플링을 모색하지는 않되 중국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겠다고 공표했다. 독일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시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의 2%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독일 신호등(사회민주당-빨강·자...
2023.06.15 05:35
1621
1622
1623
1624
1625
1626
1627
1628
1629
1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