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中 어린이 3명이 여교사 살해…유수아동 문제 심각
[헤럴드경제] 중국 후난(湖南)성에서 어린이 3명이 여교사를 살해,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11, 12, 13세인 이들 중 2명은 부모가 외지에 나가있는 이른바 ‘유수(留守)아동’이어서 중국 농촌에 방치된 어린이 문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24일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중부 사오둥(邵東)현의 한 학교에 지난 18일...
2015.10.24 13:07
[슈퍼리치]이름 따라간 래퍼 50센트…“파산인 듯, 파산 같은, 파산아닌”
잘 드러나지 않는 슈퍼리치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최근 부호들 중엔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때로는 평범하고, 때로는 화려한 일상이 담긴 부호들의 사진을 [줌! 슈퍼리치 SNS]에서 담아봤다.50센트 “BROKE” [사진=인스타그램]▶ 등장인물 : 이름부터 가난한 50센트 (본명: 커티스 제...
2015.10.24 10:34
3살 아이가 고속도로서 트럭 운전 “만취 엄마 대신”
[헤럴드경제] 3살 아이가 엄마 대신 고속도로에서 트럭을 운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차에서 떨어진 아이의 엄마는 술에 취했던 것으로 드러나 아이를 위험에 빠트린 엄마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전날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30km 떨어진 에이다 인근 고속도로에...
2015.10.24 10:01
학교로 간 스탠딩 워크, 괜찮을까…
서서 일하는 ‘스탠딩 워크’의 열풍이 사무실뿐 아니라 교실에까지 불어오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라파엘의 발레시토 초등학교에선 거의 모든 교실 책상이 입식이며 수업도 서서 진행된다고 미국 NBC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NBC는 이곳 학생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서서 보내고 선생님들 역시 아이들이 달라지고...
2015.10.24 10:01
건강하게 커피에 단 맛 더하는 방법은
[헤럴드경제] 달짝지근한 커피를 좋아한다고 해서 설탕을 많이 넣다보면 건강을 해치기 십상이다. 미국 식음료웹진 데일리밀은 설탕을 피하면서 비교적 건강하게 단 맛을 더하는 방법을 최근 전했다.아가베 시럽을 넣는 것이 그 중 하나다. 아가베 시럽은 설탕보다 열량은 높을 수 있지만 당지수(GI)는 낮다. 혈당을 올리는...
2015.10.24 09:01
美 노동자 10명 중 3명은 자영업 종사자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미국 전체 노동인구 가운데 자영업자 또는 자영업 종사자 비율이 30%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퓨리서치센처는 통계국 자료를 분석해 지난해 전체 노동인구 1억4600만명 가운데 자영업자는 10%인 1460만명이라고 24일 밝혔다. 또 자영업자 고용한 근로자는 2940만명으로 전체의 20%에 이른 것으로...
2015.10.24 09:01
중국, 기준금리 0.25%P 인하…작년 11월 이후 6번째
[헤럴드경제]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3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렸다.인민은행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1년 만기 위안화 대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4.35%로, 1년 만기 예금 기준 금리도 0.25%포인트 내린 1.5%로 조정한다고 밝혔다.이번 기준금리 인하는 지난해 11월 이후 6번째 이뤄진 조치다.onlinenews...
2015.10.23 20:53
대륙의 흔한 성형남 “안젤라베이비보다 내가 더 예뻐”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여장 차림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중국의 한 남성이 ‘대륙이 여신’ 안젤라베이비의 미모에 도전장을 던져 온라인 공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23일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대륙의 흔한 성형남’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덧붙인 게시물이 올라왔다.이...
2015.10.23 16:44
쌍둥이 친자확인소송 했더니…‘아빠가 다르다’ 경악
[헤럴드경제] 같은 엄마가 낳은 쌍둥이의 아빠가 각각 다르다는 사실이 법원에 의해 밝혀졌다.최근 뉴욕 타임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페세이익 카운티(Passaic County) 법원이 진행한 친자확인 소송에서 쌍둥이의 아빠가 각각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사연은 지난 2013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쌍...
2015.10.23 15:44
“전쟁범죄국가” vs. “평화 위해 걸어왔다”…日ㆍ中, 유엔 총회서 설전
군축 비확산 및 국제 안보를 논하는 유엔 총회 제 1위원회에서 중국과 일본이 설전을 지속했다. 중국 푸충(傅聰) 군축 담당 대사와 일본 사노 도시오(佐野利男) 군축대사가 22일(현지시간) 일본의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발생한 전쟁범죄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중국은 “전후 70년이 지났지만 일본은 역사를 은폐하고 책임을...
2015.10.23 15:31
8521
8522
8523
8524
8525
8526
8527
8528
8529
85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