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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모양’ 새 로고 발표한 美 항공사의 만우절 장난…의도만큼은 진지해
미국 저가항공사 버진 아메리카가 만우절을 맞아 통 큰 거짓말로 웃음을 줬다. 새로운 회사 로고를 발표했는데 로고의 모양이 여성의 가슴 혹은 브래지어를 상기시킨다. 31일(현지시간) 버진 아메리카는 단골 탑승객에게 로고 교체와 관련한 전자 메일을 보냄과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새 로고를 제작했다며 회사...
2016.04.01 10:24
‘여중생 사육’ 日명문대생, 학위·졸업 취소
[헤럴드경제]여중생을 2년간 감금,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은 용의자의 졸업이 결국 취소 처리됐다.일본 지바(千葉)대학은 31일 여중생을 감금해 유괴 혐의로 체포된 데라우치 가부(寺内樺風·23)의 졸업 인정과 학위 수여를 취소하고 졸업을 유보한다고 밝혔다.데라우치는 감금 사건이 밝혀지기 직전인 지난 23일 지바대 공...
2016.04.01 10:14
美 핵무기 업그레이드 두고 갑론을박…“필수적” vs “군비 경쟁 가속화”
미국 내에서 핵무기 현대화 필요성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의 움직임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현대화가 필수적이라는 주장에 군비 경쟁을 가속화하는 결과만 낳을 것이라는 반박이 맞서고 있다.31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장거리원격미사일(LRSO)개발과 B61 핵탄두 업그레이드 문제가 논란의 중심에 있...
2016.04.01 10:03
프랑스서 백만장자 1만명 짐쌌다…세금에, 테러 공포에
지난해 프랑스를 떠난 백만장자들이 1만 명에 달한다. 높은 세금 때문도 있지만,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에 의한 테러 공격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터전을 떠나는 유대인 백만자들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세계 부(New World Wealth) 재단의 앤드류 아모리스 대표는 지난해 프랑스를 떠난 1만 명의 백만장자 중 20~25%가 유대...
2016.04.01 10:00
2025년까지 인구 5명당 1명 꼴로 비만
2025년 전세계 인구 5명 중 1명은 비만에 속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의학 전문지 랜싯(Lancet)에 따르면 10년마다 1인당 평균 몸무게가 3.3파운드(1.5㎏)씩 늘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2025년에는 전체 남성의 18%, 여성의 21%는 비만에 속하게 된다.임페리얼칼리지런던이 조사...
2016.04.01 10:00
중국이 도둑?…인도네시아, ‘중국과 분쟁’ 나투나제도에 F-16 전투기 배치
인도네시아가 중국과 어업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 인근 나투나제도에 전투기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1일 보도했다.육군참모총장 출신의 리아미자르드 리아꾸드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은 “나투나제도는 일종의 출입문이다. 출입문 경비가 이뤄지지 않으면 도둑이 침입한다”며 “최근의 소란은 경비가 이뤄지...
2016.04.01 09:56
여론조작이 제일 쉬웠어요…콜롬비아 해커 “멕시코 등 남미 9개국 대선에서 여론조작”
복역 중인 콜롬비아 출신 해커가 여론 조작을 통해 엔리케 페나 니에토 현 멕시코 대통령의 당선을 도왔다고 주장했다. 멕시코 포함 남미 9개국의 대통령 선거에도 개입했다고 밝혔다. 다만 대통령 후보들 자체는 자신의 범행을 몰랐을 것이라며 유명 정치 자문가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말했다.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
2016.04.01 09:41
‘프랑스 노동법 개정 반대 총파업’에 에펠탑도 ‘깜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프랑스 정부의 ‘친기업’ 노동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노동자, 학생들이 31일(현지시간) 총파업을 선언했다. 프랑스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프랑스 철도 기관사, 교사, 병원 직원 등은 이날 직원 해고와 주 35시간 근무를 좀 더 유연하게 하는 정부의 친기업 노동법 개혁에 반대한다는 취지로 파업을...
2016.04.01 09:35
4조원 ‘샤프 가격’ 무성한 뒷말…“궈 회장에게 농락 당했다” vs “궈 회장이 바가지 썼다”
일본 전자산업의 자존심인 샤프가 대만 훙하이 정밀공업(폭스콘)에 팔린 가운데, 3890억엔(3조9500억원)의 인수대금이 적정한가를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 일본에서는 ‘염가 매각’이라고 평가하는 반면, 다른 편에서는 샤프의 재무 상황을 고려했을 때 ‘바가지를 쓴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거래 내용이 발표된 지난달 ...
2016.04.01 09:21
日 서민 울리는 ‘잔인한 4월’…소득은 제자리인데 세금ㆍ식료품 올라
일본 2016년 회계연도가 1일 시작되면서 생활 관련 제도나 세금이 바뀐다. 일부 소득세에서는 경감 조치가 이뤄지지만 건강보험료 등 세금이 인상되는 부분도 많아 서민들이 살림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식료품 가격도 최소 8%에서 최대 35%까지 올라 부담은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1일 새로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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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468채 중 14채만 간신히 청약…수도권도 미분양 초비상 [부동산360]
지방에서 시작된 미분양 위험이 수도권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존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반기 신규 공급이 줄줄이 예상돼 있어 수도권 미분양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 안성시가 HUG가 관리하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다. 안성은 지난해 10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가 지난 3월 다시 포함됐다. 이어 지난달에도 미분양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2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됐다. HUG는 미분양이 10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