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트럼프 “시리아 난민 유입, 테러리즘 문제뿐만 아니라 ‘삶의 질’ 문제”
도널드 트럼프가 시리아 난민 유입이 테러 위협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문제라는 발언을 내놓았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트럼프가 21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톨레도 유세 중 이 같이 밝혔다며 시리아 난민 문제를 ‘트로이 목마’에 비유했던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보도했다.트럼프는 “이...
2016.09.22 11:37
짐바브웨에서는 국기 잘못 흔들면 감옥행
로버트 무가베(92) 대통령이 36년째 철권통치를 하고 있는 짐바브웨가 국민들의 국기 이용을 제한하고 나섰다. 국기가 무가베 정권에 대한 저항의 상징으로 사용되면서부터다.짐바브웨 법무부는 20일 국민들이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방식으로 국기를 사용할 경우 최대 200달러의 벌금 혹은 징역 1년형에 처할 방침임을 밝...
2016.09.22 11:34
美경찰 쏜 총에 흑인 또 피살…흑백갈등, 대선판을 흔들다
샬럿·털사서 흑인남성 2명사망힐러리·트럼프, 양측 적극 위로미국 샬럿과 털사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흑인이 숨지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미국 사회가 또 다시 극한 대립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려 들어가고 있다. 계속되는 흑인 피살사건은 자칫 잘못하면 미 대선 판도를 송두리째 흔들 수 있는 휘발성 강한 이슈가 될 수...
2016.09.22 11:33
여드름약 18개월만에 40배 인상…美제약사들 횡포에 ‘부글부글’
27만원이었던 ‘알로퀸’ 1053만원미국에서 제약회사들이 의약품의 가격을 수십배씩 올려 폭리를 취하는 일이 잇따라 일어나면서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제약사 노붐 파마(Novum Pharma)는 ‘알로퀸’(Aloquin)이라는 여드름 치료크림의 가격을 18개월도 안되는 사이에 40배 가까이 올려 지탄을 받...
2016.09.22 11:33
“부동산 투기꾼들 배만 불린다”…올림픽 유치 반대나선 로마시장
이탈리아 로마 역사상 최초의 여성 시장으로 당선된 비르지아 라지 시장이 2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올림픽 유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올림픽이 부동산 투기꾼들에게만 도움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로마는 사실상 2024년 하계 올림픽 유치전에서 중도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라지 시장...
2016.09.22 11:31
“저금리로 오바마 돕는다고? NO…”옐런, 트럼프 억지주장 정면반박
“금융정책, 정치와 무관” 밝혀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과 관련해 “Fed는 정치를 고려해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Fed가 금리를 낮게 유지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돕고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발언이다.21일(현지시간) F...
2016.09.22 11:31
불확실성 확대…美유권자들“대선이 경제 망치고 있다”
후보들 정책·성향에 의구심 증폭기업들 설비·연구개발 투자 줄여고용시장, 작년보다 성장 느려져미국민 절반 “자유무역·TPP 지지”올해 미국 대선이 오히려 미국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역대 최고 비호감 후보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도 난감한데, 결과를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엎치...
2016.09.22 11:30
[나라밖] 멕시코서 “몸값 적다” 납치 살해
○…스페인축구협회장 앙헬 마리아 비야르의 조카 딸이 멕시코에서 납치된 뒤 피살된 채로 발견됐다. 21일(현지시간)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15일 마리아 비야르 갈라스(39)라는 여성의 시체가 멕시코시티 인근 도시 톨루카의 건수천 바닥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갈라스는 손과 발이 묶였고 머리에는 비...
2016.09.22 11:26
[나라밖] 수십차례 찔릴 동안 행인들 구경만… 印뉴델리 여교사 노상 피살에 경악
○…인도 수도 뉴델리 도로에서 20대 여성이 수십차례 흉기에 찔려 살해되는 끔찍한 상황에서도 주변 행인들이 전혀 제지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전 뉴델리 북부 산트 나가르의 도로에서 길을 걷던 유치원 교사 카루나(22)에게 한 남성이 달려들어 흉기를 휘두르기 ...
2016.09.22 11:26
[美 금리동결-日 금리조절 새실험] BOJ의 실험, 선진국 중앙銀 따라갈까
일본은행(BOJ)이 21일 세계 최초로 국채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정책안을 내놓았다. 중앙은행계 ‘실험실’이자 ‘선도자’로 알려진 BOJ의 선택에 따라 유럽중앙은행(ECB)와 영란은행(BOE) 등 디플레이션에 시달리는 선진국 중앙은행도 금융정책 프레임워크를 바꾸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노무라 증권 인터내셔...
2016.09.22 11:22
7531
7532
7533
7534
7535
7536
7537
7538
7539
754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새집 꿈꾸며 꼬박 17년을 기다렸다…3000가구 고양 재개발 9부능선 넘었다[부동산360]
과거 송사에 휘말리며 사업이 늦어졌던 경기 고양시 재개발 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하반기에는 조합원 이주를 시작하며 3000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 고양시는 덕양구 토당동 49-10번지 일원에서 추진하는 ‘능곡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 자산 처분과 아파트 분양계획 등이 확정되며 재개발 9부 능선을 넘었다. 조합은 향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