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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엄마는 강하다”…암투병 美 여성, 쌍둥이 출산하고 숨져
○…미국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에서 임신 기간에 암과 사투를 벌인 30대 임신부가 쌍둥이를 출산한 다음날 세상을 떠난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제이미 스나이더(30)는 지난해 5월 병원에서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의사의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과거 난소암으로 난소 하나를 잃...
2017.03.24 11:28
권력은 있고 의무는 없다?…이방카‘셀프정책’구설수
공식직함 없이 백악관 집무실 꿰차막강 권력에 윤리규정 안지켜도 돼자산매각하며 이해충돌 논란 대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 트럼프가 공식 직함 없이 백악관에 입성하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번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 폴리티코, CNN머니 등에 따르면, 이방카 트럼프는 과거 “백악관서 어떤 공...
2017.03.24 11:27
김정남 암살 용의자, 북한대사관서 당구치며 ‘파안대소’
[헤럴드경제=이슈섹션]말레이시아 정부가 김정남의 암살 용의자로 지목ㆍ추적중인 김욱일이 북한대사관에서 즐겁게 당구를 치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23일 일본 아사히TV 계열 일본뉴스네트워크 ANN은 주 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에 숨어있는 김정남 암살 용의자 김욱일(37)의 모습을 창문 너머로 포착, 이를 보도했다. [사진...
2017.03.24 11:13
런던 경찰 90%는 총기 소지 안 해…테러 진압에 득? 실?
-英, 엄격하게 총기 규제-WP “테러범에 대한 대응 제한” 미국 등 다른 나라와 달리 영국 런던 경찰의 90%는 총기를 소지하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런던 테러 당시 사망한 경찰관도 무장하지 않은 상태였다. 총기 규제로 인해 관련 범죄율은 낮아졌지만, 테러리스트에 대한 대응을 제한한다는 목소리도 ...
2017.03.24 10:09
美 민주 “고서치 인준 막겠다” vs. 공화 ‘핵옵션’ 가능성
-슈머 원내대표, ‘필리버스터’ 방침 확인-공화, 필리버스터 무력화 ‘핵옵션’ 가능성미국 민주당 지도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닐 고서치 연방대법관 후보자의 인준 저지에 나섰다. 공화당은 고서치 후보자의 인준을 위해 민주당 의원들의 마음을 돌리지 못하면 의사규정을 개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월스...
2017.03.24 09:57
‘협상의 기술’ 저자 트럼프, 트럼프케어 협상엔 힘 못써
-공화당 지도부, 트럼프케어 표결 하루 연기-AP통신 “트럼프 협상 능력, 테스트에 직면”트럼프 대통령이 최우선 입법 과제로 앞세운 ‘트럼프케어’의 의회 설득에 난항을 겪고 있다. 23일로 예정된 트럼프케어의 미 의회 표결 일정도 공화당 내 의견수렴에 실패하면서 하루 연기됐다. 미 언론들은 트럼프케어의 표결 연기...
2017.03.24 09:53
‘스캔들 중심’ 아키에, 국회 소환되나…아베 정치생명 ‘빨간불’
-모리토모학원 이사장 “아베 기부금 1000만원 받았다”-야당, 아키에 국회 증인 소환 요구-아키에, 페이스북 통해 “기부금 낸 적 없다” 반박[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모리토모(森友)학원의 국유지 헐값 매입 스캔들(일명 ‘아키에 스캔들’)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를 점점 궁지로 몰...
2017.03.24 09:49
런던 테러로 반(反)이민 목소리 높이는 극우 정치인들
-런던 테러범은 英 태생임에도 ‘국경 통제’ 주장-패라지 “트럼프 강경 정책 옳다는 것 보여줘” 영국 런던 테러로 인해 ‘반(反)이민’을 내세운 전세계 극우 정치인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런던 테러범은 영국 태생임에도 불구하고 극우 정치인들은 ‘국경 통제 강화’를 주장하고 있다.23일(현지시간) 가디언에 ...
2017.03.24 09:19
이방카 권력은 있고 의무는 없다? ‘셀프 정책’ 논란
-공식직함 없이 백악관 꿰찬 이방카, 이해상충 논란 -백악관 “광범위한 자문역 맡을 것”-막강 권력 휘두르지만 윤리규정 안지켜도 돼-美 대통령의 딸 백악관 입성 전례없어…윤리기준 ‘빨간불’[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 트럼프가 공식 직함 없이 백악관에 입성하면서 ‘이해충...
2017.03.24 08:43
호주, 시리아ㆍ이라크 난민 500명 거부…“런던 테러는 교훈”
-호주 이민 장관 “정부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호주가 보안을 이유로 시리아 및 이라크 출신 난민 500명의 입국을 거부했다고 23일 AP통신 등이 전했다.2015년 9월 호주 정부는 시리아와 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난민 1만2000명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가운데 일부를 포함한 500명은 지난 1년 동안 조사를 거쳐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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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