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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호텔 불에 뛰어든 ‘만수르 미남 왕자’ …SNS 화제
[헤럴드경제]지난달 발생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고급 호텔 화재 현장에서 두바이 왕자가 활약했다는 보도가 전해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9시 30분쯤 두바이 어드레스 호텔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셰이크 만수르 왕자 (인스타그램) 화재가 발생한 지 2분...
2016.01.04 09:39
금리 인상에도…고용시장 개선, 저유가로 올해 美 자동차 호황 기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자동차 시장의 호황이 기대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 인상으로 자동차 대출 금리 인상이 예상되지만, 고용시장 개선과 저금리, 낮은 유가가 신차 판매 호조를 이끌 전망이다.지난해 미국 자동차 판매량은 1750만대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16.01.04 09:24
IS, ‘영국 스파이’ 5명 참수 영상 공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영국에 돈을 받고 정보를 넘긴 ‘영국 스파이’ 5명을 처형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다.BBC방송 등 외신들은 IS가 사막에서 무릎을 꿇고 앉은 주황색 점프 슈트 차림의 남성들의 머리에 총을 쏴 사살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IS가 공개한 동영상에는 처형된 남성들이 시...
2016.01.04 09:23
“범죄와의 전쟁” 취임 하루 만에 피살된 멕시코 女 시장
[헤럴드경제] 멕시코의 여성 시장이 취임 하루 만에 괴한의 총격에 피살됐다. 2일(현지 시각) 멕시코 신문 밀레니오와 A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남부 인근 모렐로스 주(州) 테믹스코의 여성 시장인 기셀라 모타가 이날 새벽 자택에서 살해당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당시 모타 시장의 집에는 4명...
2016.01.04 07:16
영국 하원의원, 런던 집값에 백기 “보트서 살아요”
[헤럴드경제] 치솟는 집값에 주택이 아닌 보트에서 살아가는 한 영국 하원의원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영국 남서부 해안도시 플리머스를 지역구로 둔 집권 보수당 조니 머셔(34) 초선 의원이다. 그는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포병대대에서 대위로 복무하다 전역한 후 지난해 5월 하원 선거에...
2016.01.04 06:48
같은 부자, 다른 길...한국은 상속, 미중일은 자수성가
[헤럴드경제=이슈섹션]한국의 재벌들은 기업을 상속받아 키웠지만 미국과 중국, 일본 등 다른 나라들의 부호들 대부분은 스스로 창업을 통해 부를 쌓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기준 세계 부호 상위400명을 부의 원천에 따라 분류했을 때 65%인 259명은 자수성가(self-mad...
2016.01.04 06:34
[새해벽두 종파전쟁 점화]사우디-이란 외교관계 단절…중동 수니파 “사우디 옆에 설 것”
새해 벽두부터 종파전쟁이 심상치 않다. 시아파 지도자 처형으로 시작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간 종파전쟁이 걷잡을 수 없는 화염으로 들어가고 있다. 급기야 사우디와 이란은 외교관계를 단절하는 극단의 상황에 처했으며, 중동 수니파 국가들은 수니파 종주국인 사우디 구하기에 나섰다. 자칫하면 1400여년된 수니파와...
2016.01.04 06:29
[새해벽두 종파전쟁 점화]1400년 묵은 수니-시아파간 갈등 재점화
이슬람 수니파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가 시아파 유력인사 4명을 한꺼번에 처형한 것을 계기로 재점화하면서 수니파와 시아파 간 뿌리깊은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급기야 사우디와 이란은 외교관계를 단절하는 극단의 상황에 처했으며, 중동 수니파 국가들은 수니파 종주국인 사우디 구하기에 나섰다. 1400여년된 수...
2016.01.04 06:27
사우디 “이란과 단교”…중동 수니-시아파 일촉즉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과 외교관계를 단절했다. 이에따라 수니파와 시아파간 종파갈등이 극에 달할 전망이다.아델 알주바이르 사우디아라비아 외교장관은 3일(현지시간) 이란과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선언했다.알주바이르 장관은 사우디에 주재하는 모든 이란 외교관은 48시간 안에 떠나라고 밝혔다.가 이는 2일(현지시간)...
2016.01.04 06:08
사우디 집단처형에 이란 정부 반발
- 수니ㆍ시아파 종주국간 갈등 증폭…이라크ㆍ레바논 등 주변국가로 번져[헤럴드경제] 사우디아라비아의 시아파 지도자 집단 처형이 중동의 양대 맹주이자 라이벌인 사우디와 이란 간의 정면 충돌로 비화하고 있다. 이슬람 수니파 종주국 사우디가 시아파 지도자가 포함된 테러 혐의자 47명을 집단 처형하고, 이에 시아파 본...
2016.01.0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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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