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환경
콘텐츠·문화 만들고 실천...MZ세대 환경은 놀이·행동이다
#. 직장인 A씨(32)는 초등학교 시절 ‘에너지절약 시범학교’에 다녔다. 숙제로 에너지절약 일기를 써야 했고, 학교에서는 연례 행사로 에너지절약 표어·포스터·글쓰기 대회를 열었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으로 기억하고 있다. 성인이 된 A씨는 최근에서야 환경 문제에 진지한 관심...
2021.11.17 11:09
30년 학교 환경교육, 질적성장할 때다
우리나라의 학교환경교육이 30살이 됐다. 초·중·고 정규 교육과정에 ‘환경’이 포함되고, 다양한 관련 시설과 프로그램이 전국 각 교육청과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또 교육부 뿐 아니라 환경부도 전담 부서를 만들고 적극 지원에 나섰다. 우리 교육에 ‘환경’이 공식 교육과정...
2021.11.17 11:09
성남시-코오롱인더스트리, 폐섬유류 자원화 맞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생활쓰레기로 배출해 소각하는 이불, 베개 등의 폐섬유류를 친환경 재생 플라스틱(PET)으로 자원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12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사회 조성을 위한 폐섬유류 자원화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
2021.11.12 17:37
백군기 용인시장, 이클레이로 난개발 뚫는다
용인시가 친환경 생태도시로서의 국제적 위상 확보를 위해 ‘ICLEI(이클레이·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가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수원시에 위치한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협의회(이클레이· ICLEI)’ 한국사무소를 찾아 가입 의사를 전달, 가...
2021.11.12 09:27
유행 따라 값싼 옷, 환경엔 값비싼 대가...패스트패션의 이면
#1. 직장인 김미현(31·가명) 씨는 계절마다 최소 4~5벌의 옷을 구입한다. 옷장에 옷은 충분하지만, 넓고 쾌적한 패스트패션 브랜드 매장에서 옷을 구경하고 새로운 유행 스타일을 시도해 보는 것이 취미 중 하나다. 2만~3만원의 저렴한 제품으로도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어 매장을 자주 찾는다. #2. 대...
2021.11.03 11:33
더 작고 더 위험한 플라스틱의 습격...인간 생명을 갉아먹는다
비닐봉지부터 옷·신발·가전제품·자동차까지 인간의 삶에서 ‘플라스틱’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돼버렸다. 그야말로 ‘플라스틱 세상’이다. 플라스틱은 독성물질을 배출한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탄생한 플라스틱이 이제는 인간의 생명을 갉아먹으며 역습에 나선 형국이다....
2021.10.20 11:28
쓰레기 폭탄 돌리기...2030년 전국대란 불가피
“두 집 건너 한 집 꼴로 암환자가...” ‘소각장 마을’로 불리는 충북 청주 북이면 주민들의 최근 최대 화두는 암환자다. 이 지역에서는 10년 새 주민 60여명이 잇따라 폐암 등 암에 걸려 숨졌다. 지난해 기준 당국 관리를 받고 있는 암환자도 47명이다. 주민들은 인근 소각장을 암 발병 원인으로 지...
2021.10.20 11:28
바다 버려진 ‘이것’…신기술 만나 ‘반려 화분’ 되다
회색빛이 감도는 베이지 색상의 화분에 도톰한 진녹색 잎을 내민 커피 나무가 가지런히 앉아 있다. 언뜻 보면 다른 화분과 구별되게 남다르지 않다. 그러나 이 화분은 ‘푸른바다 화분’이라는 이름답게 특별하다. 화분의 소재 선정부터 제작의 모든 과정 그 중심에 ‘바다와의 공존’이라는 목표가 있...
2021.10.06 14:04
2050년 바다, 고기 반 플라스틱 반...인간, 매일 ‘카드 1장’ 먹는다
“인류는 바다에서 고기를 잡아내고, 그 빈 자리를 플라스틱 쓰레기로 채우고 있다.” 몇 년 전, 미국 조지아대 연구팀이 ‘육지에서 바다로 가는 플라스틱 쓰레기’라는 논문을 내며 한 말이다. 논문에 따르면, 2010년 기준 바다에 유입되는 플라스틱은 480만~1270만톤(t)(중간값 약 800만t)으로 추정...
2021.10.06 11:49
불확실성의 바다...원전 오염수도 온다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바다에 불확실성이 더해지고 있다. 우리 바다를 접하고 있는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결정하면서 방사능 물질 노출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와 수산자원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다. 특히 일본 정부의 불투명한 정보 공개가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어 대응 마련에 더욱 경각심이 요구된다...
2021.10.06 11:49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