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혼자 침수 차량 8대 구조...경주에 뜬 '아쿠아맨'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큰 비가 내린 경북 경주에서 침수된 차량 8대를 구조해낸 시민이 찬사를 받고 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25t 트레일러를 운전하는 구강민(28)씨는 전날 ‘힌남노’로 인해 일을 쉬었다. 경주시 동방동에 거주하는 구씨는 이날 오전 6시쯤 ‘비가 많이 내려 어려...
2022.09.07 09:35
특허청·삼성전자, ‘기술협력·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삼성전자와 함께 우수특허의 기술이전을 통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촉진을 위해 ‘기술협력·투자유치 설명회(Biz기술 설명회)’를 aT센터(서울시 서초구)에서 7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공공연 특허기술을 이전받은 중소·벤처기...
2022.09.07 09:35
포항의 ‘눈물’과 ‘기적’…침수 지하주차장서 실종자 2명 생존, 7명 심정지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는데 아이들 때문에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 여파로 침수된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무려 13시간 만에 생존자가 나오는 기적이 발생했다. 이 생존자는 가족 생각을 하며 악몽 같았던 시간을 버틴 것으로 전해졌다. 최초 생존자 발견...
2022.09.07 09:34
[속보] 신규확진 8만5540명, 수요일 7주 만에 최저…위중증 521명
신규확진 8만5540명, 수요일 7주 만에 최저…위중증 521명
2022.09.07 09:33
진화위, 전남 화순 적대세력 희생사건 진실규명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위원회(이하 진화위)는 한국전쟁 당시 전남 화순에서 발생한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사건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이 사건은 한국전쟁 발발 후인 1950년 9월부터 1951년 1월까지 전남 화순군에서 민간인 50명이 지방 좌익과 빨치산에 의해 희생된 사건이다. 당시...
2022.09.07 09:31
관악구, 뉴포레어린이집 개원…조원동 보육수요 챙긴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1일 조원동에 뉴포레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7일 밝혔다. 구립 뉴포레어린이집은 강남아파트가 힐스테이트 뉴포레로 재건축하면서 기부채납한 시설로 구가 내부 인테리어 등 리모델링을 한 어린이집이다. 규모는 전용면적 755㎡에 지상 1층 건물로 보육실, 조리실, 원장실, 교사실 등을 갖춰 쾌...
2022.09.07 09:25
‘2022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종이비행기 대회부터 항공과학 체험까지 풍성
‘종이비행기 축제’가 3년 만에 한강에서 다시 열린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8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잔디마당에서 ‘2022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를 개회한다고 7일 밝혔다.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공항이었던 여의도를 배경으로 2009년부터 매년 가을 열리고 있...
2022.09.07 09:25
보도연맹 가입됐다고…고령 주민 34명 집단살해 확인
한국전쟁 당시 군·경이 국민보도연맹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경북 고령의 민간인 34명을 집단 살해한 사실이 확인됐다.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위원회(이하 진화위)는 경북 고령 국민보도연맹 및 예비검속사건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이는 1950년 7~8월 중 경북 고령지역에 거...
2022.09.07 09:14
새 형사제도 10일부터 시행…수사 절차 혼선 불가피
더불어민주당이 검찰 수사권을 제한하기 위해 개정한 검찰청법, 형사소송법과 여기에 대응해 법무부가 보완책으로 마련한 대통령령이 곧 시행된다. 지난해 검·경수사권 조정 이후 1년 8개월 만에 또 큰 폭의 변화가 생기는 것이어서 한동안 혼선이 계속될 전망이다. 7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개정 공포된 검찰청...
2022.09.07 09:11
서대문구, 온라인 멘토링 ‘찐 진로설계’ 실시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대학생의 입시 경험과 노하우, 공부 방법 등을 관내 청소년과 공유하는 온라인 멘토링 ‘서대문 찐 진로설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서대문 찐 진로설계’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1인 기준 한 번에 30분씩 최대 3회의 멘토...
2022.09.07 09:11
6181
6182
6183
6184
6185
6186
6187
6188
6189
6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