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씨 검찰 출석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으로 수사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가 공소시효 만료 이틀을 남겨 놓고 검찰에 출석했다. 김씨는 7일 오후 1시40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검 청사에 출석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 정원두)의 출석 요청에 따른 것이다.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2022.09.07 14:41
태풍 비상 상황서 음주회식한 법무부 공무원들…“직원 격려차”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던 비상 상황에서 음주 회식을 한 것으로 알려진 법무부 소속 여수 출입국 사무소 측이 당시 회식 자리가 코로나19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리 예정돼 있었다고 해명했다. 7일 사무소 관계자는 힌남노가 국내에 상륙한 지난 5일 저녁 단체 회식을 한 데 대해 "...
2022.09.07 14:06
충남도, 내 고향 문제 해결 ‘도민 아이디어’ 발굴
충남도는 천안 등 4개 권역 및 메타버스(가상현실 플랫폼) 공간에서 제7기 범도민 정책서포터즈 연수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도민 아이디어를 발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12월 제7기 범도민 정책서포터즈가 출범한 이후 첫 대면행사로, 지난달 22일부터 이날까지 총 5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에...
2022.09.07 14:00
[속보]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오후 1시40분 검찰 출석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오후 1시40분 검찰 출석
2022.09.07 13:50
인권위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사업, 성평등 관점서 점검 필요”
농촌 총각과 베트남 유학생의 만남을 주선하는 사업을 추진해 논란을 일으킨 경북 문경시에 대해 성평등 관점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문경시장에게 성평등 관점에서 인구증가 시책 내용을 점검하고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추진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필요가 있...
2022.09.07 12:00
“8분 만에 물 찼다” 포항 주차장 블랙박스에 찍힌 공포의 순간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사고 당시 물에 잠기기까지 단 8분 밖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JTBC는 사고가 발생한 이날 오전 아파트 지하주차장 출입구 쪽에 주차돼 있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오전 6시37분쯤 지...
2022.09.07 11:55
추석이 두려운 10대 ‘프로아나’…전문가들 “걱정된다면, 잔소리 말라”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명절을 앞두고 무리한 다이어트로 식이장애를 겪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불안을 호소하는 글들이 다수 공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친척들과 만나 자칫 식이조절에 실패하거나 외모평가를 당할까 두려워하는 내용이 많다. 전문가들은 타인의 평가에 민감한 식이장애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특히 명...
2022.09.07 11:32
몇년만에 가족사진, 이번엔 효캉스...전과 다른 ‘대면 추석’
“옹기종기 모여 사진 개봉식을 할 겁니다. 10년 사이 동생도 결혼하고 조카도 생겼더라고요. 부모님 댁에 왔을 때 가족들이 함께 있는 사진 보면 마음이 새로울 거 같아요.” 직장인 권석주(45) 씨는 다가오는 추석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최근 촬영한 가족사진 액자가 얼마 전 도착했기 때문이다. 권씨는 &ld...
2022.09.07 11:31
[헤럴드pic] 쓰러진 벼...파란 하늘
전국의 태풍특보가 7일 오전 모두 해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 3단계는 1단계로 하향 조정되고 태풍 대처 위기경보 수준도 ‘심각’에서 ‘주의’로 낮아졌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이날 오전 6시 현재 전국에 사망 10명, 실종 2명, 부상 3명 등의 인명피해를 냈다. 힌남노가...
2022.09.07 11:25
중부 ‘물난리’, 경북 운문댐은 ‘바닥’...강수량도 양극화
올 여름은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간의 강수량 차이가 역대 2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수도권에는 많은 비가 내렸지만, 경북 운문댐은 바닥을 드러내는 등 가뭄이 심했다. 남부지방 가뭄 일수는 중부지방보다 53일 더 많았다. 7일 기상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여름철(6~8월) 기후분석 결과’를 발...
2022.09.07 11:24
6181
6182
6183
6184
6185
6186
6187
6188
6189
6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