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노벨 생리·의학상, C형간염 바이러스 발견한 하비 알터, 마이클 호튼, 찰스 라이스 공동수상
C형 간염을 발견해 간암, 간경변 등과 같은 질병에 대항할 수 있도록 이바지한 세 명의 의학자들이 2020년 노벨 생리·의학상의 영광을 가져갔다. 하비 알터(Harvey J. Alter), 마이클 호튼(Michael Houghton), 찰스 라이스(Charles M. Rice)에게 수여됐다. 세 의학자는 C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함으로써 간경변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