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이재명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균형발전 위한 특별한 배려”
경기도와 양평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사무소의 원활한 양평군 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동균 양평군수,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입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2020.10.12 15:59
서울경찰청 미화 담당 직원 1명 코로나 확진 판정
서울지방경찰청은 12일 종로구 청사 미화를 담당하는 공무원 1명이 이날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지난 8일까지 청사에 출근한 뒤 연휴를 보냈고 11일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서울지방경찰청은 확진 직원이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2020.10.12 15:47
검찰, 옵티머스 수사 인력 대폭 증원…정치권 로비수사 강화
1조원대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사기'를 수사 중인 검찰이 수사팀 인력을 증원한다. 12일 대검에 따르면 윤석열 검찰총장은 지난주 옵티머스 수사팀의 증원을 지시했다. 대검은 이 지시에 따라 중앙지검 검사 파견 요청을 그대로 승인했다. 대검이 법무부에 요청한 타청 검사 파견 승인 요청 규모는 4명 가량인 것...
2020.10.12 15:34
경기 포천 상가주택 3층서 ‘방화 의심 화재’…부부 전신화상
지난 11일 오전 9시46분께 경기 포천시 화현면의 한 상가주택 3층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상가주택 3층에 거주하는 40∼50대 부부가 전신에 화상을 입어,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3층 내부 23.1㎡와 가재도구를 태워 1625만원 상당(소...
2020.10.12 15:32
‘옵티머스 로비 문건’ 윤석열에 보고 안돼…추미애 “실명 기재돼 있지 않아”
옵티머스 자산운용의 정치권 로비정황을 담은 내부 문건이 지난 7월 확보됐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보고되지 못했던 정황이 확인됐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심재철 검찰국장에게 “2020년 7월에 옵티머스 ‘하자 치유 문건’이 확보됐다”며 ...
2020.10.12 15:24
경찰 “차량시위 막을 이유 없다…차벽은 예외적 상황”
[헤럴드경제=뉴스24팀] 경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지난 개천절과 한글날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차벽이 예외적인 상황이었다며 앞으로도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12일 기자간담회에서 “차벽은 원칙적으로 예외적인 경우 특정한 요건을...
2020.10.12 15:21
‘구라청·오보청’ 지적에 기상청장 “날씨 예보 국민 기대 못 미쳐 죄송”
기상청 국정감사에서는 12일 ‘여름 날씨 예측 실패’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이 쏟아졌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종석 기상청장은 “날씨 예보가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사과하기도 했다. 환노위 소속 의원들은 기상청의 ‘총체적 예측 실패&rsqu...
2020.10.12 15:18
고속도로 차량 낙하물 5년간 127만…신고·포상 유명무실
최근 5년간 고속도로 낙하물은 약 127만 건 발생했지만, 정작 낙하물 신고 포상제로 신고가 접수된 건은 3년간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수거된 차량 낙하물은 모두 126만6480건으로 집계됐다. 낙하물로 인한...
2020.10.12 15:12
‘특혜휴가 의혹’ 제기 당직사병 측, 秋 고소…“사과하면 취하”
[헤럴드경제=뉴스24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 씨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사병 현모 씨가 12일 추 장관과 서씨의 변호인을 검찰에 고소했다. 현씨와 그의 대리인 격인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이날 서울동부지검에서 기자들과 만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
2020.10.12 14:54
단국대, 전통 신발 전시
500년 전 조선 시대 유물을 이제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경식)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문화생활이 어려워진 관람객들을 위해 ‘온라인 VR(가상현실) 언택트 박물관’ 전시를 기획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1월 20일까지(사전 예약제 관람, 토·일요일 휴관) &lsquo...
2020.10.12 14:51
12161
12162
12163
12164
12165
12166
12167
12168
12169
12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