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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올 가을 제일 추운 날…아침기온 10도 아래
[헤럴드경제=뉴스24팀] 15일은 아침 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게 떨어며 올 가을 가장 춥겠다. 중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 전북 동부와 남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 북부 내륙, 강원 영서와 산지, 일부 충북 북부와 남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8...
2020.10.15 06:57
권영진 대구시장 “경제 위기도 선도적으로 극복하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14일 “방역당국과 시민이 기본만 지키면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나지 않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경제 회복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영상회의로 열린 대구시 확대간부회의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된 것과 관련, “모든 것을 집합금지라는 이름으로 문 닫고...
2020.10.14 22:44
고유정, 아들 친권 상실했다…전 남편 동생이 후견인
[헤럴드경제=뉴스24팀]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37)이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에 대한 친권을 상실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가사비송 2단독은 지난해 6월 고유정 전 남편의 남동생 A씨가 고유정을 상대로 제기한 친권 상실 및 고씨 아들 후견인 선임 청구 사건...
2020.10.14 22:37
‘비슬산군립공원·사문진주막촌’ 문체부 열린 관광지에 선정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열린 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비슬산군립공원과 사문진주막촌’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공모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기도록 체험형 ...
2020.10.14 22:10
"너희 아빠 번호 몰라? 정신나간 XX" 초1에 폭언한 담임교사
[헤럴드경제=뉴스24팀] 부모의 전화번호를 외우지 못한다는 이유로 폭언하고, 훈육한다며 피멍을 들게 했다며 초등학교 담임 교사에 대해 부모가 문제를 제기하자 전북도 교육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14일 피해 학생 아버지와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초등 1학년인 A(8) 군의 허벅지에서 피멍 자국이 발견된 것은 지난 8월...
2020.10.14 22:09
경북도, 통합신공항 연계 시·군 미래전략 회의 개최
경북도는 14일 도청 화백당에서 ‘통합신공항 연계 시·군 미래전략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군위·의성에 건설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신공항 현황과 비전, 미래전략안, 공항 경제권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시·군 발전 아이디어를...
2020.10.14 21:49
태연 '불티' BTS '불타오르네'…울산화재 이재민이 받은 조롱 메모
[헤럴드경제=뉴스24팀] 오마이걸 '불꽃놀이', '태연 '불티',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이재민을 위한 플레이리스트). 울산시 남구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의 이재민들이 임시로 묵고 있는 호텔 객실에 이들을 조롱하는 메모가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자신을 화재가 난 삼환아...
2020.10.14 20:26
독감무료접종 대상자 332만명(17.5%) 접종 완료…7.5%는 유료 선택
[헤럴드경제] 올해 국가가 시행하는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접종사업 대상자 1900만명 중 약 17.5%인 332만명 가량이 현재까지 접종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독감무료접종 대상자인 생후 6개월∼만 18세 소아·청소년, 임신부, 만 62세 이상 어르신 중 접종이 시작된 지난달 8일부...
2020.10.14 20:02
서울 오늘 오후 6시까지 18명 추가 확진…누계 5625명
[헤럴드경제] 서울시는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파악된 서울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확진자 누계는 562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 도봉구 다나병원 1명(서울 누계 65명) ▲ 서대문구 장례식장 1명(〃 15명) ▲ 동작구 가족 관련 1명...
2020.10.14 19:15
검찰, 옵티머스 수사팀 확대…검사 18명 투입
[헤럴드경제] 검찰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 자금 유용 및 정·관계 로비 의혹 전담 수사팀을 확대 구성한다. 서울중앙지검은 14일 경제범죄형사부를 중심으로 반부패수사부·범죄수익환수부 검사 9명과 법무부가 이날 파견을 승인한 검사 5명, 중앙지검 내부 충원 4명을 포함해 모두 18명으로 전담 수사팀을...
2020.10.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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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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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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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