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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사> 국무조정실 · 환경부 外
▶국무조정실 ◇고위공무원(국장급) 전보▷일반행정정책관 박구연 ▶환경부 ◇전보▷기후대기정책관실 대기관리과장 김영민 ▷자연보전국 국토환경정책과장 조병옥 ▷자원순환국 자원재활용과장 정종선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기획총괄팀장 신건일▶특허청 ◇일반직고위공무원 전보▷ 기획조정관 김태만 ▷ 특허심사기획국...
2014.07.09 07:51
나진구 중랑구청장 취임 축하화분 기부
서울 중랑구는 나진구 구청장의 취임 축하 화분을 관내의 녹색 가게에 기부하고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고 9일 밝혔다.기부한 축하화분은 약 100여개로 면목본동, 면목3ㆍ8동 면목4동, 상봉1동 등 관내의 7개 녹색가게에 전달됐으며 판매 수익금 약 500여만원은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의 어려운 이...
2014.07.09 07:49
마약류수용자, 앞으로 재판서 ‘마약무죄’ 확정되면 마약류 수용자 지정 해제한다
[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앞으로 마약류 수용자로 지정된 수용자 중 검찰이 공소장을 변경하거나 재판에서 마약류 관련 법 위반에 대해 무죄로 확정되는 등 마약류 사용혐의가 벗겨지게 되면 바로 마약류수용자 지정을 해제하게 된다.법무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2014.07.09 07:49
‘거북 정부’…윈도XP 퇴출 석달 만에 전자문서함 개선 나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정부전자문서를 전달하는 시스템의 일부가 석달전 공식 퇴출된 윈도XP에 여전히 의존하는 것으로 확인돼 정부가 뒤늦게 개선에 나섰다.9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정부전자문서를 통신망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의 일부인 ‘전자문서함’ 서비스가 윈도XP에서 정상 작동하지만 윈도7과 윈도8에서는 제대...
2014.07.09 07:45
대법, “양심적 병역거부는 위법 재확인”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대법원이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을 병역법 위반으로 처벌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기존 판례를 재확인했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는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해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22)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
2014.07.09 07:30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제주도→일본 열도…다음 태풍의 이름은?
[헤럴드경제]제8호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는 제주도를 거쳐 일본 열도를 관통할 것이라고 기상청이 9일 예측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0시 현재 태풍 너구리는 오키나와 북서쪽 약 310km 해상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일본 열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2014.07.09 07:17
정식원 대구경찰청 홍보담당관, 대구 남부경찰서장에 취임
정식원(49) 대구경찰청 홍보담당관이 제61대 대구남부경찰서장에 취임했다. 정 신임 서장은 최근 가진 취임식에서 “지난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가 국민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남기고 있지만 사고 수습 및 국민적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경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유병언 부자 검거를 위해 총력을 기...
2014.07.09 06:30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한반도, 9일 저녁부터 위기”
[헤럴드경제]제8호 태풍 “너구리(NEOGURI)” 9일 오후 3시쯤 서귀포 남쪽 약 280km 해상에 도착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후 9시 태풍 너구리는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km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너구리의 중심기압은 945hPa,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45...
2014.07.08 22:43
너구리 태풍 북상, 강한 위력에 日 ‘초비상’… 오키나와 주민 ‘대피령’
[헤럴드경제]제 8호 태풍 ‘너구리(NEOGURI)’가 일본을 관통할 것으로 전망돼 일본 열도가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지난 4일 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올해 첫 태풍 ‘너구리’는 중형급 태풍으로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8호 태풍 “너구리(NEOGURI)”는 8일 오후 3시 오키나와 서쪽 약 210...
2014.07.08 22:08
아파트 화장실 흡연, 5분 만에 위아래층으로…20시간 지나야 해소
[헤럴드경제]공동주택의 화장실에서 환풍기를 켜놓고 흡연할 경우 담배 연기가 위아래집으로 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8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아파트 실내 흡연과 미세입자 확산 특성을 분석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화장실에서 환풍기를 켜고 담배를 피우면 미세먼지가 위아래층 가구로 5분 이내에 퍼져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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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인도로 가는 길…한인선(韓印線)은 정의선[홍길용의 화식열전]
20세기 초까지는 한 국가가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군사력을 사용해 다른 나라를 침략해야 했다. 열강들의 제국주의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는 역할은 기업이 맡게 된다. 글로벌 기업을 보유한 나라들이 열강의 반열에 올랐다. 우리나라도 공산권 붕괴 이후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경제 규모가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게 됐다. 1인당 국민소득(GNI)가 1만달러를 넘어 3만 달러까지 돌파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기업들의 글로벌 경영 성공이다. 대표적인 국가가 중국이다.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중요한 시장이겠지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