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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남동발전, 경남 경제활성화에 2025년까지 1조1000억 투입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경남 진주 본사에서 ‘경남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 추진을 위한 발전산업 육성지원 공동 협력 협약식’을 갖고 경남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까지 1조108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jycafe@heraldcorp.com
2015.06.04 09:13
<포토뉴스> 강남구청년창업지원센터 5기 입학식
강남구청년창업지원센터 5기 입학식이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역삼1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청년창업가들의 성공을 기원하며 청년 창업가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jycafe@heraldcorp.com
2015.06.04 09:12
[메르스 쇼크] “정보공개 청구땐 메르스 정보 내놔야…국가배상도 가능”
메르스 발병 지역과 접촉 병원 등에 대한 정보공개 요구가 확산되는 가운데, 법률로 보장된 국민의 정보공개 청구권을 행사해서라도 비공개 정보를 밝혀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법조계에서는 비공개의 위법성과 정보공개의 신중론이 교차하는 가운데, 정보공개의 공익성을 중시하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파악된다. 일...
2015.06.04 09:06
“중고제품ㆍ재활용품 공유해요”…노원구, 10일 ‘알뜰장’ 개최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10일 중계근린공원에서 친환경문화를 조성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알뜰장’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노원구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이웃과 공유하고 희망기부금을 모금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먹거리장터 및 재...
2015.06.04 09:05
정부 보건 R&D ‘무개념’…메르스 사태 예견됐었다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수가 35명으로 증가하면서 최악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신종 감염병 연구ㆍ개발(R&D) 투자에 소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안이한 보건 의식이 이번 사태를 자초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신종...
2015.06.04 09:05
日 ‘야쿠자’ 조직원, 300억원대 필로폰 판매 시도하다 덜미
[헤럴드경제=법조팀]일본 폭력조직 ‘야쿠자’ 조직원이 국내에서 대량의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을 판매하려다 검찰에 적발됐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야쿠자 조직원 A씨를 체포해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지난달 말 입국한 A씨는 필로폰 10㎏을 소지하고...
2015.06.04 09:05
오패산터널 6일 밤 12시부터 교통 통제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6일 자정부터 6시간 오패산터널 미아동에서 강북경찰서 방향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통제는 지난달 30일 실시한 미끄럼방지 개선작업의 연장을 위한 것으로 통제시간 동안 터널을 이용해 강북경찰서 방향으로 향하는 차량운전자는 도봉로, 오현로 등 다른 도로로 우회해야...
2015.06.04 09:02
[메르스 쇼크] “정보공개 청구땐 메르스 정보 내놔야…국가배상도 가능”
보건당국이 메르스 발병 지역과 접촉 병원 등에 대한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는 가운데 일반 국민 뿐 만 아니라 정치권과 시민단체에서도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법률로 보장된 국민의 정보공개 청구권을 행사해서라도 비공개 정보를 밝혀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법조계에서는 이번 청...
2015.06.04 08:52
한국 부모 “노후 준비 못해도 자녀 유학은 보내겠다”
[헤럴드경제]3일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미혼 자녀가 있는 50, 60대 437명과 미혼인 20, 30대 3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부모는 자녀의 기대보다 자녀를 지원하려는 의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부모는 자녀가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육아에 도움을 필요로 하면 기꺼이 돕겠다는 생각이었다...
2015.06.04 08:47
경찰, 메르스 유언비어 유포자 첫 처벌
[헤럴드경제]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한 유언비어를 퍼트린 40대 남성이 검거돼 불구속 입건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3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이모(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일 오후 ‘메르스 발생 병원. 현재 격리조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이 지역 병원 4곳의 이름이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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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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