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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적장애 딸 끈으로 묶은 父 집행유예, “보호 위한 나름의 방책”
지적장애 1급인 딸을 끈으로 묶고 다닌 이유 등으로 실형을 받은 지적장애 2급 아버지를 2심 법원이 풀어줬다. 위험에 노출 될 우려가 있는 장애인 딸을 보호하기 위한 나름의 방책이라고 봤기 때문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1부(부장 김수일)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받은 A(60)씨에게 징역 1...
2015.06.01 07:40
<부음> 문재식(JS홀딩스 회장)씨 모친상 外
▶문재식(JS홀딩스 회장)씨 모친상=5월 31일 오전 3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3410-3151▶황선목(아로마앤코 대표이사)씨 부친상=5월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5시. (02)3010-2294▶김성욱(한양대 응용수학과 교수)씨 부친상, 유석진(코오롱 전략기획실장)씨 장인상=5월 31일 오후 2시 45분, 서울...
2015.06.01 07:39
메르스 환자 18명 중 15명이 한 병원… ‘정부 대응에 의구심’
[헤럴드경제]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3명 추가되며 18명으로 늘었다.1일 연합뉴스는 메르스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복지부에 따르면 추가 감염자들은 현재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해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3명의 메르스 환자가 추가되며, 첫 환자 A씨가 15~17일 입원한 이후 같은 병원에서만 ...
2015.06.01 07:31
40대男, 낚시하다 황새치 주둥이에 찔려 사망…‘흉기수준’
[헤럴드경제]미국에서 낚시를 하던 남성이 황새치 주둥이에 찔려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미국 CNN등 현지언론은 31일(이하 현지시간) 하와이에서 낚시 중이던 랜디 야네스(47)가 무리하게 황새치를 잡던 중 반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9일 최고의 스포츠 낚시터로 불리는 빅아일랜드섬 ...
2015.06.01 07:31
도박으로 208억 탕진… 7년 소송전 끝에 5억 8000만원 배상
강원랜드에서 도박에 중독돼 208억여원을 날린 60대 남성이 대법원까지 갔다오는 7년간의 소송전 끝에 5억 8060만원을 배상받는다.서울고법 민사18부(부장 김인겸)는 김모(62)씨가 강원랜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파기환송심에서 5억8060만원을 배상액으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귀금속 세공회사를 운영하는 개인사업자 김...
2015.06.01 07:24
[속보]메르스 환자 3명 추가 발생…환자 수 18명
[헤럴드경제]메르스 환자 3명 추가 발생…환자 수 18명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가 추가로 3명이 발생해 환자수가 모두 18명으로 늘었다.보건복지부는 1일 국내 첫 감염자 A(68)씨와 접촉한 P(40)씨, Q(45)씨, R(77·여)씨 등 3명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2015.06.01 07:11
얼굴에 비닐봉지 씌워진 女시신 발견…테이프로 ‘칭칭’
[헤럴드경제]50대 여인이 얼굴에 비닐봉지가 씌워진 채 숨졌다. 이 여인은 테이프로 감겨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된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얼굴에 비닐봉지가 씌워진 김모씨(57·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3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의 시신은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서울 북아현동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 김씨와 김씨 여동...
2015.06.01 06:57
민박집서 남성 3명 시신 발견, 1명 중태…동반자살 추정
[헤럴드경제 = 사건팀] 강원 원주의 한 민박집에서 동반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20∼30대 남성 3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또 다른 1명은 중태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1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9시 14분께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의 한 민박집 2층 객실에서 김모(30ㆍ원주시), 임모(29ㆍ경북 경산시), 홍모(...
2015.06.01 06:50
양천자원회수시설 가동 20년…혐오시설서 주민지원시설로 탈바꿈
건설 당시 혐오시설로 인식돼 주민들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던 서울 양천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이 가동된 지 올해로 20년이 됐다.서울에는 양천자원회수시설을 비롯해 노원(1997년 가동 시작)과 강남(2001년), 마포(2005년) 등 4곳에 자원회수시설이 있다.1일 서울시에 따르면 가동 20주년을 맞은 자원회수시설은 혐오...
2015.06.01 06:50
무더위 계속…전국 맑다가 구름 많음
[헤럴드경제]의병의 날인 6월 1일 오늘 날씨는 전국이 맑다가 구름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 전망된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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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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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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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 인천 연수구 송도의 100가구대 소규모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최근 관리비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전용면적 59㎡ 소형타입임에도 지난달 관리비가 약 50만원이 나왔기 때문이다. A씨는 “세부내역을 요청해 받아봤는데 기본관리비만 20만원에 청소비도 8만원이 넘는다”며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평택의 한 소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44㎡에 살고 있는 B씨는 매달 오르는 관리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4월 관리비 약 23만원 중 기본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