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현장에서-서지혜]위기의 知性
서울대가 시끄럽다. 중간고사 기간에는 학생들이 집단으로 커닝을 해 지성의 요람을 흔들더니 이번 봄 대동제에서는 사회를 보기 위해 무대에 선 학생이 성희롱과 성적소수자 비하에 가까운 발언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서울대학교 학생들의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와 페이스북 페이지 ‘서울대...
2015.05.19 11:02
고교 자유학년제 ’오디세이 학교‘ 참여 서울 고교생 40명 최종 선발
면접ㆍ추첨 통해 선발…자율적 대안교육과정 제공1년간 위탁교육 받은뒤 소속 학교 2학년으로 복귀‘체험학습 중심’ 시험보다 과정 위주…보고서 등 평가[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서울시교육청은 국내 첫 고교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인 ‘오디세이 학교’에 참가할 서울 지역 일반고ㆍ자율형 공립고 학생 40명을 최종 확정...
2015.05.19 11:00
“한국, 교육은 우수하지만…경제는 인재의 능력을 성과로 나타내는 데 부족”
‘세계교육포럼’ 참석차 내한 슐라이허 OECD 교육국장 3년마다 실시하는 OECD PISA(학업성취도 평가) 주관“한국 우선순위로 교육에 투자 비결…교사 능력에 신경”“OECD서 교육시스템 평등…PISA서도 사교육 영향 없어” [헤럴드경제(인천)=신상윤ㆍ배두헌 기자]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안드레아 슐라이허(51) 교육국...
2015.05.19 10:57
[檢, 정동화 소환]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소환 ‘초읽기’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에 대한 검찰 소환조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검찰이 그룹 비리 의혹에 휩싸인 포스코에 ‘사정칼날’을 겨눈 지 2개월 만이다.19일 포스코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정동화(64)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라...
2015.05.19 10:52
또 스톱한 전동차…불안한 시민의 발
[헤럴드경제=사건팀] 지하철이 고장을 일으켜 시민을 발을 묶는 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19일 오전 8시19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에서 사당역으로 가던 열차에서 시설 고장으로 승객 2천여명이 모두 하차하는 등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사고는 출입문의 개폐를 알려주는 출입문 표시등이 작동하지 않아...
2015.05.19 10:39
실리콘밸리로 진출 앞둔 부산 창조기업들, KIC 연계 지원프로그램 가동
부산의 우수 아이디어 기업이 미국 실리콘밸리로의 진출이 가시화됐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글로벌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부산지역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실리콘밸리 글로벌혁신센터(KIC:Korea Innovation Center)와 연계해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KIC는 미래창조과...
2015.05.19 10:38
[檢 정동화 소환]포스코 ‘검은돈’ 1500억 비자금 수사 급물살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포스코그룹을 둘러싼 비자금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검찰에 적발된 포스코 전ㆍ현직 임원과 협력ㆍ하청업체 대표들의 횡령ㆍ뒷돈 액수는 총 1500억원에 달한다. 공소장에 미처 적시되지 않은 비자금까지 합하면 그 규모는 수천억원대에 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19일 포...
2015.05.19 10:25
(종합) 檢, ‘포스코 비자금 의혹’ 정동화 前 부회장 소환…‘수사 절정으로’
‘포스코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19일 오전 9시 30분 정동화(64)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정 전 부회장은 2009∼12년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국내외 사업장에서의 비자금 조성을 지시하고 금품을 상납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
2015.05.19 10:23
20대 대학생男이 알몸침입 시도후 자다가 검거
[헤럴드경제=사건팀]한밤중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자신이 사는 아파트 아래층 옥외난간에 침입한 20대 대학생이 19일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북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2시 18분께 부산시 북구 한 아파트 7층 옥외난간에 침입한 혐의(야간주거침입)로 A(2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8층 주민인 A...
2015.05.19 10:23
檢, ‘포스코 비자금 의혹’ 정동화 전 부회장 소환 (2보)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포스코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19일 오전 9시 30분께 정동화(64)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검찰에 따르면 정 전 부회장은 지난 2009~2012년 사장 재직 시절 국내ㆍ외 사업장에서 하청업체를 동원해 비자금을 조성하도록 지...
2015.05.19 10:22
29701
29702
29703
29704
29705
29706
29707
29708
29709
29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94억원 한남더힐 빚도 없이 사들인 집주인…98년생 20대였다 [부동산360]
가수 장윤정 부부가 갖고있던 용산구 주택을 최근 1989년생이 120억원에 매수해 화제가 된 가운데 올해 1월에 용산구 한남더힐 대형평수를 94억5000만원에 산 구매자가 1998년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입지의 초고가 아파트들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최근 들어 젊은 자산가들의 주택 구입 사례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20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33㎡(7층)는 올해 1월 9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계약 후 4달만인 이달 10일에 등기를 마쳤다. 소유자인 서모씨는 1998년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