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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女목욕탕에 男 들어와 버젓이 문짝수리…‘황당’
[헤럴드경제] 공중목욕탕 여성 탈의실 문을 고친다는 이유로 남자 수리공이 버젓이 작업을 계속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17일 전남 고흥군청과 A 사우나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5일 오후 11시께 고흥군 A 사우나의 여성 탈의실에 사우나 직원과 용접공 등 50대 남성 2명이 출입문을 수리한다고 들어왔다.이들 남성은 카운터 ...
2016.02.18 10:19
장애아동 4명 중 1명은 아동학대 당한다
전국의 유치원과 특수학교 등의 장애아동 4명 중 1명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아동학대와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ㅏ.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10∼11월 전국의 유치원과 특수학교,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교사와 관리자, 학부모 등 12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층면담을 진...
2016.02.18 10:17
“TV 소리 시끄러워” 이웃 살해 30대…2심서도 ‘징역 15년’
“TV 소리가 시끄럽다”고 항의했는데도 소리를 줄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웃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김시철)는 살인, 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38) 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법원에 따르면 ...
2016.02.18 10:15
수백만원 넘는 요리 먹고 계산은 달랑…
-세종문화회관 임원 갑질…서울시, 사실관계 확인 후 징계 수위 결정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고급 한정식 식당 삼청각에서 수백만원이 넘는 요리값을 사실상 공짜로 먹은 세종문화회관 임원을 조사 후 징계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세종문화회관 J위탁사업 단장은 지난 9일 오후 삼청각에서 가족 등 10여명과 ...
2016.02.18 10:14
“TV 소리 시끄럽다” 이웃 살해 30대 징역 15년
TV 소리가 시끄럽다고 항의했는데도 소리를 줄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웃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18일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김시철)는 살인, 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38)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법원에 따르면 서울에...
2016.02.18 10:12
서울시, '삼청각 무전취식' 세종문화회관 임원 징계 착수
최근 서울 성북구 고급 한정식당인 삼청각에서 사실상 ‘무전취식’에 가까운 적은 금액만 내고 식사를 한 세종문화회관 임원에 대해 ‘해임’ 또는 ‘면직’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알려졌다.세종문화회관 임원 A씨는 지난 9일 저녁 삼청각에서 지인 10여명과 함께 1인 당 20만9000원 짜리 최고급 코스 요리를 먹고 현금으로...
2016.02.18 10:06
SK 대학생자원봉사단 SUNNY, 12기 리더그룹 임명식
- 오는 1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서 대학생 61명 대상 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오는 1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SK 대학생자원봉사단 SUNNY(이하 ‘SK SUNNY’)가 젊은 에너지와 열정으로 세상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갈 12기 리더그룹 임명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SK SUNNY 리더...
2016.02.18 10:03
4년제 149개大 정시 결원… 9262명 추가 모집
전국 149개 4년제 대학이 2016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발생한 결원 9262명을 추가로 뽑는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올 대입 추가모집을 23일까지 결원이 발생한 149개 대학별로 원서접수와 입학사정이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합격자 발표는 24일 오후 9시까지며, 25일일 합격자 등록만 받는다.이번 추가모집...
2016.02.18 10:02
‘갑질 논란’ 린다 김 “25일 경찰 출두…조사받겠다”
경찰 피고소인 신분…폭행 여부ㆍ돈 거래 사실 등 조사 5000만원을 빌려 쓰고도 갚지 않고 오히려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ㆍ63ㆍ여ㆍ사진)씨가 경찰에 출석, 조사를 받기로 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최근 사기 및 폭행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된 린다 김씨에게 오는 25일 경찰...
2016.02.18 10:01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①] 서울지하철, 2.5억명의 공짜...3154억원 부담은 누가?
-무임운송 비 2010년 2228억서 2015년 3154억으로 41.6% 급증-서울메트로 지난해 무임승차 비용이 순손실액보다 734억 많아-노후장비 교체ㆍ안전 편의 시설 등 인프라 구축 엄두도 못내-정부, 코레일은 무임비 50~70% 지원불구 지자체는 ‘나몰라라’-젊은세대, 나이 조정ㆍ일정 운임 징수 등 주장 세대 갈등 조짐[헤럴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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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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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이나 떨어졌던 파주 이 한옥 집…5000만원 비싸게 팔렸다 [부동산360]
경매시장에 등장한 파주의 한 한옥주택이 최저입찰가보다 5000만원 가까운 웃돈이 붙어 매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파주 외곽 입지인 데다 실거주 목적으로 수요가 한정돼 한 차례 유찰됐었지만 한옥주택의 희소성, 깨끗한 외관 상태 등을 고려한 응찰자가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12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한옥주택은 지난 7일 진행된 두 번째 경매에서 5억280만원에 매각됐다. 지난달 2일 감정가 6억5107만800원에 진행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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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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