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가짜 임신진단서에 졸업 증명서…중고생도 위조지폐 만드는 현실
기상천외 ‘위조세계’ 어디까지…#1. 소위 ‘떴다방’ 업자였던 이모(38) 씨의 눈에 지난해 제주도의 한 신축 아파트가 들어왔다. 분명 분양권 거래가격이 폭등할 것으로 예상됐다. 부산에 거주하던 이 씨는 제주도민 조모(31)씨와 거래를 했다. 조 씨의 명의로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었고, 이 씨가 200만원을 주고 사들였다...
2016.10.12 11:33
진단서 위조로 걸린‘유학파’의사…알고보니 모든 인생이 통째‘거짓’
내과 전문의 A(39ㆍ여) 씨는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스펙의 소유자였다. 2006년 국내 최고 명문대 의대를 졸업한 A 씨는 미국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한 후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해 한국에 들어왔다.미국에서 6년간 유학하면서 받은 각종 수료증과 자격증은 그가 한국에서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는 발판이 됐다...
2016.10.12 11:32
위조범죄 年 3만건…경쟁대신 반칙 택하는‘흙수저들’
2014년 범죄 발생수 2만1662건인구 10만명당 43건…日의 20배문서위조 전체 60~70% 차지유가증권위조 2010년이후 증가세사법당국의 솜방망이 처벌국민 인식 약화가 근절 걸림돌#1. 특수절도 등 전과 2범의 이모(27) 씨는 교도소 출소 이후 생활비가 부족해지자 위조지폐를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이 씨는 고시원의 복합기를 ...
2016.10.12 11:32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택시서 갑자기 사망…원인 불명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31) 씨가 택시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12일 오전 0시 30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 앞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한 승객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남성은 곧바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확인 결과 숨진 남성은 유명 바이올리...
2016.10.12 11:17
장현욱 영남대 교수, 한독학술대상 수상자 선정
장현욱(64ㆍ사진) 영남대 약학부 교수가 ‘제47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독학술대상은 약학 분야 연구의욕 고취를 위해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약학회(회장 손의동)가 공동 제정한 상이다.장 교수는 대사성 질환뿐만 아니라 알러지-염증 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신약 개발의 가능성을 독창적...
2016.10.12 11:16
[부음]최경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국증권금융지부 지부장 부친상
▶최경삼(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국증권금융지부 지부장)ㆍ경식(동아건업 대표)ㆍ경동씨 부친상=11일, 빈소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귀빈실501호, 발인 13일, 장지 명복공원, (053)940-7494.
2016.10.12 11:11
대법 “원금회수 방안 설명안한 투자사 손실배상 마땅”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방안이 실행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투자회사는 투자자에게 손실을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병대)는 투자업체 대표 김모 씨가 KTB자산운용과 장인환(57) 대표이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KTB와 장 대표가 함께 3억7403만원을 배상하라는 ...
2016.10.12 11:08
거대 담론 NO·이익 침해땐 총결집…전운의 대학가
제2·3캠퍼스 조성 갈등실질적 학교생활변화에 민감전문가 “시대적 변화·특성 반영”최근 대학가 곳곳에 강력한 ‘충돌음’이 일고 있다. 취업난과 같은 생존의 벽에 부딪혀 정치적 이슈 등 거대담론에 무관심한 상황은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니다. 다만 특정 이슈가 자신의 실질적인 이익과 연결될 때 학생들은 그 어느때...
2016.10.12 11:08
경찰특공대원 대테러 훈련
2016.10.12 11:07
교권침해 학생 ‘강제전학-부모 과태료부과’찬반논란
교총·대한변협 심포지엄“교권침해 갈수록 심각”규정강화 법개정론 부상일부선 “되레 교육적 역효과”징벌적 주홍글씨 반대 주장도#1. 지난달 강원도 철원의 한 고교생 학부모 A 씨는 자녀가 학교폭력으로 징계를 받은 데 분을 참지 못하고 학교 교감에 달려들어 미리 준비한 흉기를 목에 들이대며 위협했다. A 씨는 이를...
2016.10.12 11:05
25051
25052
25053
25054
25055
25056
25057
25058
25059
25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