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동대문구, 30년이상 낡은 하수관 집중 정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도로 함몰을 막기 위해 다음달부터 30년 이상된 불량 하수관 정비, 보강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관내 부분 보수가 필요한 하수관은 모두 788개소다. 서울시가 지난해 지반탐사 레이더와 내시경을 통해 정밀 조사한 결과다.정비는 도로 함몰이 우려되는 부분만 굴착하는 방식으...
2017.02.23 07:12
영등포구, 봄맞이 ‘대청소’ 돌입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벗는다.23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구는 새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5일간 ‘새봄맞이 대청소’에 돌입한다.지역주민과 환경미화원, 시설관리공단 등 모두 2389명이 나선다.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음식물 쓰레기통을 씻는다. 이면도로와 거주자주차구역 등의 낙엽...
2017.02.23 07:12
경기 5개지역, 유니버설디자인 안심통학로 추진
경기도가 어린이 안전사고를 줄이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7년 어린이 안심 통학로 유니버설 디자인 시범사업’을 실시한다.도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보행환경 개선 사업지역으로 5곳을 선정하고 25억 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은 연령과 성별, 장애 여부에 관...
2017.02.23 07:04
장시호 “최순실 대포폰 품고 자, 변기에 빠지자 드라이기로 말리기도”
[헤럴드경제=이슈섹션]최순실씨가 평소 박 대통령과의 통화를 위한 대포폰을 품고 잘 정도로 아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2일 TV조선은 최씨의 조카 장시호 씨는 특검에서 “이모가 언제든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도록 잘 때도 품고 잤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대포폰을 여러 대 사용했다. 이...
2017.02.23 06:48
[날씨&라이프]오전까지 쌀쌀…낮에는 포근
23일 목요일에는 전날 전국에 내리던 눈ㆍ비가 그치고 오전까지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은 강원도와 충청도, 남부 지방 일부에 내리는 눈과 비는 새벽에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새벽까지 강원 산지와 울릉도·독도에 1∼5㎝가량 눈이 쌓이고, 울릉도·독도에 10∼20㎜, 경상도와 제주도에 5∼10㎜의 비가 내릴 것...
2017.02.23 06:38
가출청소년 꾀어 ‘채팅앱’ 성매매…알선업자 등 무더기 덜미
-여가부ㆍ경찰청 합동 단속…성범죄자 105명 검거지난해 12월, 단속팀은 채팅앱 ‘X톡’에 접속해 살펴보던 중 A씨와 청소년 B(당시 18세)양이 올린 글에서 ‘조건만남’(성매매)을 암시하는 문구를 발견했다. 손님으로 가장, B양과 만난 단속팀은 B양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를 통해 성매매 알선업주 A씨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2017.02.23 06:37
서울시 감사는 내 손으로~‘공익감사단’ 모집
-법률ㆍ회계ㆍ안전ㆍ복지 등 전문가 117명[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를 위해 일반 시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울시 공익감사단’을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공익감사단 200명 이상 확충 운영을 목표로 현재 83명에서 대폭 늘린 총 117명을 신규 모집한다....
2017.02.23 06:37
지진나더니…재난피해 심리상담 크게 늘었다
지난해 7727명 역대 최대‘9ㆍ12 지진’이 발생한 지난해 정부 재난심리회복지원사업을 통해 무료로 심리 상담을 받은 사람이 7727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보다 170% 급증한 것이다.23일 국민안전처 재난심리회복지원사업 성과분석을 보면 재난피해자 심리회복 지원실적은 ▷2012년 1661명 ...
2017.02.23 06:26
서울시 감사는 내 손으로~‘공익감사단’ 모집
-법률ㆍ회계ㆍ안전ㆍ복지 등 전문가 117명[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를 위해 일반 시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울시 공익감사단’을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공익감사단 200명 이상 확충 운영을 목표로 현재 83명에서 대폭 늘린 총 117명을 신규 모집한다....
2017.02.23 06:26
[지금 구청은]망우로 소규모 경로복지관 건립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다음해 1월 망우로65길 20번지에 소규모 경로복지관을 건립한다고 23일 밝혔다.사업비 36억여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만든다. 연면적 981㎡ 수준이다. 1층은 경로식당과 데이케어센터로 꾸민다. 2층에는 경로당과 쉼터, 3층에는 물리치료실과 체력단련실이 들어선다. 4층에는 다...
2017.02.23 06:26
23901
23902
23903
23904
23905
23906
23907
23908
23909
23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과장, 서울 집 당장 안사면 벼락거지된다” 빚내 ‘인서울’하는 그들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에 ‘생애 첫 집’을 마련한 2030세대 무주택자 수가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생아특례대출, 전셋값 상승, 금리 인하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2030세대의 매수세가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8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생애 처음으로 서울의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을 매수해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한 2030세대는 2058명으로 올 들어 가장 높았다. 전월(1767명) 대비 약 16%, 지난해 동월(1792명)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