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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사]고려대
◆고려대학교 ▷문화스포츠대학장 겸 인문정보대학원장 이홍종 ▷언론대학원장 겸 미디어학부장 윤영민
2017.03.20 10:16
강동구, “반지하에도 봄 햇볕을”
- 반지하 저소득가구에 ‘자연채광장치’ 무상 지원[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둔촌2동에 있는 반지하 거주 저소득가구에 200만 원 상당의 ‘자연채광장치’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햇살 가득한 방만들기’ 사업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건설기술업체 ㈜엔엘에스의 후원으로 진행한...
2017.03.20 10:11
[박근혜 내일 소환] 인력ㆍ증거 보완한 檢…朴 철벽 뚫을까
-주말 정재계 관계자 잇단 조사 -朴‘뇌물죄’ 입증 진술확보 주력-대면조사에 한웅재ㆍ이원석 투입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일전을 하루 앞둔 검찰이 막바지 준비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소환 조사에 박차를 가해온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제 박 전 ...
2017.03.20 10:10
[‘416 세월호 새터’ 르포]“살아있다면 우리 또래인데…“ 세월호세대의 눈물
-대학 새내기들 “잊지 않겠습니다”-전국 20여개 대학, 130여명 참석-이틀간 유가족과 슬픔나눠 ‘눈물’[헤럴드경제(안산)=신동윤ㆍ정세희ㆍ홍태화 기자]“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지난 19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 앞에...
2017.03.20 10:00
[삼성동 지금]과격해진 朴지지자 “죄없는 대통령 끌려간다” 전운 고조
-“진실밝히러 검찰행…응원해야”-21일 자택ㆍ중앙지검 집결 예고 -초교 등교시간 겹쳐…안전 우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20일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 앞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유영하 변호사는 18일에 이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삼성동을 찾았다. 유 변호사는 지난 주부터 ...
2017.03.20 10:00
[朴 대통령 내일 소환]“朴은 예우 박탈된 민간인…대면조사 표현 자체가 특권”
-“공식용어 ‘피의자 신분’ 바꿔야”-시민들 ‘朴 불복 발언’이후 싸늘-전문가 “체포도 가능…철저 수사”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조사가 21일로 예고되면서 이를 둘러싼 시민들의 갑론을박도 조사 당일이 다가오면서 점차 심해지고 있다. 게다가 변호인단이 박 전 대통령의 발목 부상을 언급하면서 시민들은 검찰조사...
2017.03.20 10:00
[박근혜 내일 소환] 민간인 신분 朴, 소환 당일 경호는?
-근접경호 靑 경호실, 외곽은 경찰-자택-검찰 이동 경로 아직 협의중-檢, 포토라인용 비표 발급 검토헌법재판소가 파면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남은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단 하나의 예우는 필요 기간 동안의 ‘경비’와 ‘경호’다. 21일 박전 대통령의 소환조사를 앞두고 검찰과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호 계획을...
2017.03.20 10:00
[박근혜 내일 소환]핵심 쟁점은 역시 뇌물죄 적용
-21일 수사 ‘강요냐, 뇌물이냐’ 쟁점-블랙리스트 작성, 靑 문서 유출도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출석을 하루 앞두고 검찰과 박 전 대통령 측 사이에 긴장감이 팽팽하다. 검찰 주요 담당자들은 휴일인 19일에도 출근해 예상 질문을 뽑는 등 바쁘게 움직였다. 검찰은 지난 1기 특별수사본부(특수본)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확...
2017.03.20 10:00
[인사]국민안전처
▶국민안전처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부이사관 조덕진 ▷안전정책실 안전개선과장 부이사관 이종수 ▷안전정책실 안전점검과장 부이사관 황범순
2017.03.20 09:58
관악구, 청소년 대상 ‘영화제작 아카데미’ 운영
-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강의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미래 영화인들의 꿈 실현을 돕는다. 구는 다음달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관내 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영화제작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토요일이나 방학 등 청소년들이 학교 가지 않는 ...
2017.03.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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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468채 중 14채만 간신히 청약…수도권도 미분양 초비상 [부동산360]
지방에서 시작된 미분양 위험이 수도권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존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반기 신규 공급이 줄줄이 예상돼 있어 수도권 미분양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 안성시가 HUG가 관리하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다. 안성은 지난해 10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가 지난 3월 다시 포함됐다. 이어 지난달에도 미분양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2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됐다. HUG는 미분양이 10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