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영업끝난 식당·카페서 32차례 현금절도
ATM에 입금하다가 딱 걸려 구속영업이 끝난 상가에서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절도범이 훔친 돈을 은행 자동입출금기(ATM)에 입금하다 꼬리를 잡혔다.부산 연제경찰서는 상습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정모(21) 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일부터 보름간 모두 32차례에 걸쳐 영업이 끝난 식당...
2018.01.22 11:59
차량 의무 2부제 ‘글쎄요…’
전문가·시민들 “형평성에 문제”미세먼지 공장 등 근본대책을서울시가 최근 문제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를 풀기 위해 ‘차량 의무 2부제’ 카드를 꺼냈지만 시민과 전문가 반응은 시원찮다.대중교통 무료화에 이은 두 번째 ‘헛다리’란 지적이다. 일방적인 규제보다 발생 원인부터 해결하는 데 힘 쏟아야 한다는...
2018.01.22 11:58
[부고] 신부환(6ㆍ25 참전 무공수훈자)씨 별세 外
▶신부환(6ㆍ25 참전 무공수훈자)씨 별세, 경수(예비역 육군 소장)씨 부친상=20일 서울성모장례식장, 발인 23일. (02)2258-5940 ▶이흥모(금융결제원장)ㆍ영란(전 동인초등학교 교사)씨 모친상, 이호영(전 고골초등학교 교장)ㆍ윤준현(전 청와대행정관)씨 장모상, 김미나(위례비전교회 부목사)씨 시모상=21일 서울아산병원,...
2018.01.22 11:58
불법사찰 ‘입막음 의혹’ 장석명 소환 검찰, 관봉 5000만원 전달 경위 집중 추궁…특활비 진술여부따라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 불법사찰 무마 비용으로 쓰인 ‘관봉 5000만 원’ 전달자로 지목된 장석명(54)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22일 검찰에 출석하며 자신에 쏟아진 각종 의혹에 대해 함구했다.이날 오전 9시 20분께 서울 서초동 검찰 청사에 출석한 장 전 비서관은 ‘류충렬(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이 진술을 번복...
2018.01.22 11:58
하지원 동생 배우 전태수 사망
배우 하지원의 동생 전태수가 21일 3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배우 전태수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전태수가 운명했다”며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받던 중 상태가 호전돼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또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지인...
2018.01.22 11:58
“한권 하자”…팟캐스트·팝콘컬처, 책을 권하다
책얘기만 2시간 ‘빨간책방’웹툰의 유혹 ‘책끝을 접다’댓글 실시간 소통 ‘북튜버’하루 평균 독서시간 6분. 책을 읽는 인구 비율 54.9%. 책 안 읽는 사회가 독서 권하는 컨텐츠를 만들어냈다. 독서 마니아층은 물론이고 예비 독자층까지 겨냥한 책 관련 팝콘컬처ㆍ북튜버ㆍ팟캐스트 컨텐츠가 속속 등장한 것이다. “책 ...
2018.01.22 11:57
“해 바뀔때마다 ‘한살’보다 만 나이로 통일해 씁시다”
2만8000명 설문 68%가 찬성‘세는 나이’ 폐지 청원 잇달아‘한국식 나이’ 폐지와 ‘만 나이’ 도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거듭 높아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만 나이 도입을 주장하는 청원이 늘고 있다.22일 L포인트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남녀 2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나이 계...
2018.01.22 11:55
“돈 없어 죽은것” 달방사람들의 한숨
‘방화 참사’ 종로 여관 골목보증금 없이 한달에 40만원2평 남짓 공간 쾌쾌한 냄새CCTV도 없이 범죄에 노출“딴곳 투숙, 운이 좋았을뿐”“남의 일 같지 않아요. 여기 있는 사람들, 불 나면 다 죽을 걸요.”지난 20일 화재로 6명이 목숨을 잃은 서울 종로의 서울장 여관 인근 한 여관에서 24년째 ‘달방’ 생활을 하고 있는...
2018.01.22 11:54
회사내 대리가 밖에선 과장 ‘가짜명함’ 돌리는 직장인들
수직적 사회 ‘직급이 곧 영향력’“거래처 무시 당할라” 꼼수활용#1. 중견기업 주임 강모(30) 씨는 얼마 전 거래처 미팅을 갔다가, 선임에게 큰 꾸중을 들었다. 강 씨가 선임인 A 씨의 호칭을 잘못 불렀기 때문이다. A 씨는 ‘대리과장’으로 통용되는 가짜 과장이다. 사내에선 대리, 거래처에서는 과장으로 불린다. 강 씨...
2018.01.22 11:54
천주교 서울 대교구, 사제 첫 900명 시대 맞았다
-내달 서품식…사제 32명, 부제 21명 탄생[헤럴드경제 이슈섹션]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내달 1일 오후 1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사제·부제 서품식을 거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날 부제(副祭·가장 낮은 품계의 가톨릭 성직자) 32명이 염수정 추기경에게 성품성사(聖品聖事)를 받고 사제로서의 첫발을 내디딘다. 서...
2018.01.22 11:54
21471
21472
21473
21474
21475
21476
21477
21478
21479
21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