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법정 입구 마스크’부터 ‘엄정수사’까지…메르스에 法ㆍ檢 풍경 변화(종합)
‘메르스 의심환자가 출입할 경우에 대비하여 법정 입구에 마스크를 비치할 예정’메르스 공포가 5일 전국적으로 확산된 가운데 법원과 검찰 등 사법행정 당국 풍경도 변했다. 법정 입구에 마스크를 배치하는 한편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엄정수사 방침을 발표하기도 했다. 민원인들을 상대하는 법원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
2015.06.05 17:57
보건당국 ‘은폐’시인 “재검으로 확인할 필요 있기에…”
[헤럴드경제]보건당국이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35번째 환자인 서울 D병원 의사의 확진 결과 은폐를 시인했다. 권준욱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 총괄기획반장은 5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6월1일 검사 결과의 확진을 확인한 뒤 2일 서울의 모병원으로 일단 이송해 격리조치를...
2015.06.05 17:54
평택성모병원 공개 …대한의사협회 “특단조치 없으면 병원공개 공식요구"
[헤럴드경제]대한의사협회가 5일 방역당국의 특단 조치가 없는 경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병원의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그동안 의협은 병원 실명 공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었으나 이날 입장을 전환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최초 감염 환자가 입원한 뒤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
2015.06.05 17:53
“공무원 시험이 코앞인데…메르스 때문에 걱정이네”
서울시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35번째 확진환자인 A의사와 접촉한 시민들에 대해 전담 관리에 들어가며 추가 확산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오는 13일 서울시 공무원 시험이 진행여부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서울시 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이 연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이번 시험은 전국에서 몰려 온 수험생 13만...
2015.06.05 17:50
수원 첫 메르스 확진자 “3일 병원방문 후 화성으로 출근"
[헤럴드경제]경기 수원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자가 격리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5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가 의심돼 자가격리 중이던 수원시민이 오늘 오전 9시50분쯤 확진 판정을 받아 읍암시설이 있는 수원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중”이라고 밝...
2015.06.05 17:38
박원순 시장 브리핑, 진중권 정부 일침 “국가가 할일을.. ”
[헤럴드경제]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긴급 브리핑을 언급하며 정부의 대책에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 교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가에서 해야 할 일을 왜 서울시장이 나서서 해야 하나”라며 “여러 정황을 보니, 상황의 심각함을 잘 알면서도 눈앞의 책임을 회피...
2015.06.05 17:18
“나도 혹시?”…‘메르스 의사’ 쇼크에 문의 폭주
[헤럴드경제=사건팀]서울 ‘메르스 의사’가 강남 개포 재건축 조합원 1500여명을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5일 서울 다산콜센터(120) 상담실에는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시민의 전화가 쇄도했다.메르스 비상이 걸린 서울시는 현재 하루 35건인 감염 의심환자에 대한 검진을 100건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다산콜센...
2015.06.05 17:15
檢, 박원순 발언에 “문제 있었나요?”…‘메르스맵’에는 즉답 회피
검찰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한 악의적인 유언비어나 근거 없는 괴담을 만들어 유포하는 사범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검찰은 논란이 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4일 밤 발언에 대해서는 수사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대검찰청 형사부(안상돈 검사장)는 5일 “인터넷 사이트나 SNS에 괴담을...
2015.06.05 17:10
‘메르스 치사율 40%는 과장’…“지병없이 건강하면 사망률 10%”
[헤럴드경제]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격리자가 총 1667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메르스의 정확한 치사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의료계 관계자는 최근 “지난 2002년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사스’의 경우 사망률이 9.6%인데 반해 메르스의 사망률은 41%로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메르스가 처음 발생한...
2015.06.05 16:46
경찰, 안양 메르스 의심자 명단 유출 공무원 등 수사
[헤럴드경제 = 사건팀] 경기 안양시 보건소에서 작성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자 명단을 유출한 공무원 등 5명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5일 메르스 의심자 개인정보가 담긴 문건을 유출한 안양 모 도서관 직원 A씨 등 5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3일 안양시 ...
2015.06.05 16:39
29391
29392
29393
29394
29395
29396
29397
29398
29399
29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 살까 말까 고민하다 대출 받아 샀다…첫 집 매수 3년 만에 최대치 [부동산360]
지난달 생애 최초로 내 집을 마련한 매수자가 4만 명에 육박해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임대차 시장에서 관망하던 무주택자가 집값이 상승세로 전환할 조짐이 보이자 집 장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월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오피스텔 등) 구입으로 전국에서 소유권 이전을 신청한 매수인은 3만8131명으로 나타났다. 전월(3만3312명) 대비 14.5% 늘어난 수치다. 전년 동기(3만714명)와 비교해도 24.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