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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비싸게 팔아주겠다며 종로 보석상 등친 40대女
서울 혜화경찰서는 종로 일대 귀금속 관련 업자들을 속여 5억7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귀금속 업자 손모(40·여)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종로에서 금은방을 하던 손씨는 주변 귀금속 상인들에게 “나한테 투자하면 시세 차익을 남겨주겠다”면서 이들로부터 4억7000여만...
2015.07.30 08:39
[오늘의 날씨] ‘덥다 더워’ 곳곳에 찜통더위
전국 곳곳에 폭염 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듯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30일은 남서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기상청은 이 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전남 일부와 경북 일부, 경남 일부, 제주북부, 대구, 울산 등에 낮 최...
2015.07.30 08:39
박원순 서울시장, 中사절단과 서울 관광홍보 논의
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중국 베이징(北京)시 민ㆍ관 합동특별사절단과 성공적인 서울관광 홍보를 위해 중국 현지인들의 요구와 중국 내 분위기 등을 전달 받는다. 특별사절단은 다음달 2일부터 사흘간 서울관광 홍보를 위한 박 시장의 중국 순방에 앞서 서울시가 필요한 부분 등을 지원하기 ...
2015.07.30 08:38
경북도 광복둥이 독도탐사대 ‘독도는 우리 땅’
경북도 광복둥이 독도탐사대원 100명은 29일 독도에서 ‘나라사랑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7천만 민족의 염원인 통일한국 건설, 국가발전과 21세기 동북아 평화정착, 일본 독도 도발에 대한 엄중한 대응과 대한민국 주권수호 등을 결의했다.kbj7653@heraldcorp.com
2015.07.30 08:38
CCTV 관리업체서 돈 받은 경찰관 4명 수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소속 이모(49) 경감 등 경찰관 4명이 2009∼2014년 서울 시내 교통정보용 CCTV 유지보수 하청업체 대표 A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단서를 잡고 수사 중이다.30일 경찰에 따르면 CCTV 유지보수 하도급을 줄 때 전체 50% 이상을 한 업체가 하지 못하게 돼 있으나, A씨의 업...
2015.07.30 08:38
<인사> 한양대
▶한양대 ◇서울캠퍼스▷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경헌 ▷공과대학원장 겸 공과대학장 김용수 ▷공과대학 1학장 조용식 ▷공과대학 2학장 조성호 ▷공과대학 3학장 김영도 ▷공과대학 4학장 한석영 ▷생활과학대학장 남경숙 ▷학생처장 유규창 ▷산학협력단 2부단장 엄구호 ▷양성평등센터장 탁선미 ◇ERICA캠퍼스▷문화산...
2015.07.30 08:37
박인용 안전처 장관, 수상레저 안전 점검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30일 휴가철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이랜드크루즈 유람선과 수상레저업체 한강파라다이스를 찾아 인명구조장비 관리 실태 등 수상 안전을 점검한다. 또 서울시 119특수구조단 반포수난구조대 구조정에 올라 한강수역 선박사고 긴급대응 체계를 살핀다. 앞서 같은 날 박 장관은 서울 마포구 백합경로...
2015.07.30 08:36
[단독] ‘개막걸리녀’ 무혐의…경찰 “입증 방법 없어”
반려견을 일주일간 굶기고 막거리를 먹여 토하게 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는 이유로 고발당한 일명 ‘개막걸리녀’에 대해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서울 종로경찰서는 동물보호단체가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한 조모(42ㆍ여)씨를 무혐의 처분하고 불기소 의견을 달아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지난 14일 송치했다...
2015.07.30 08:34
“함바식당 운영권 줄게” 건설사 간부 사칭 사기친 60대 구속
공사 현장의 식당을 운영하게 해주겠다며 여성에게 수천만 원을 사기로 빼앗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유명 건설사 이사를 사칭해 여성 피해자의 돈을 빼돌린 혐의(사기)로 박모(64)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6월 우연히 알게된 한 여성 조모(66) 씨에게 접근해 공사현장의 ...
2015.07.30 08:34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업무협약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한국뉴욕주립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지난 28일 국내 청년들의 글로벌 기업가정신 확산과 창업 인력 양성 차원에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이 끝난 뒤 김춘호(왼쪽) 한국뉴욕주립대 총장과 황철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2015.07.3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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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수가 벌써 16개월째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출생아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혼인율도 연일 바닥권이다. 통상 결혼과 출산의 주된 세대층을 30대로 꼽는데, 이들이 올해 1분기 집을 사들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감소한 데서 재차 반등했다. 결혼과 출산은 미뤄도 집은 사고 있다는 의미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30대의 비중이 다시 늘어난 데는 신생아특례대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책자금대출이 또 다시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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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