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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민의 선택 문재인]文은 사상 첫 ‘병장’출신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사상 첫 병장 출신 대통령이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면제와 대장 출신은 있었어도 병장 출신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군필자 대통령은 10여 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1975년 8월부터 1978년 2월까지 특전사로 복무했다. 31개월의 군생활 후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 이승만 전...
2017.05.10 11:07
文 대통령 당선인, 사상 첫 ‘병장’출신 대통령
-文 대통령 당선인, 첫 병장출신 대통령…군필자 대통령은 10여년 만-역대 대통령들, 면제나 대장 출신…朴 전 대통령은 군복무 非대상자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9일 오후 서울 세종로공원에서 열린 시민들과 함께하는 개표방송에서 지지자들과 손을 잡으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19대 대...
2017.05.10 01:53
당선 확실시 문재인, 10일 현충원 방문 후 국회서 취임선서
[헤럴드경제=이슈섹션]제19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0일 오전 현충원을 방문하고 국회에서 취임선서를 하는 등 분주한 취임 첫날을 보낸다. 특히 문 후보는 대선 과정에서 “당선되면 야당 당사를 찾겠다”고 공언한 바 있어 이날 자유한국당이나 국민의당, 바른정당을 찾아갈지 관심을 ...
2017.05.10 01:16
[속보]문재인 광화문 연설 “국민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속보]문재인 광화문 연설 “국민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사진제공=연합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2017.05.09 23:51
[속보]박영선 “비서실장 이미 지명된 것으로 알아…본인 통보”
[속보]박영선 “비서실장 이미 지명된 것으로 알아…본인 통보” [사진제공=연합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2017.05.09 23:10
4년 만에 청와대 새 안주인될 ‘유쾌한 정숙씨’
-조용한 ‘동반자형 영부인’ 될 듯-‘비공식 호남특보’로 적극 지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문 후보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새 안주인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문재인 후보와 김정숙 여사가 9일 오전 투표를 마치고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자...
2017.05.09 23:07
[속보] 안철수 “겸허하게 수용…미래로 나가길 희망”
[속보] 안철수 “겸허하게 수용…미래로 나가길 희망” [사진제공=연합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2017.05.09 22:41
[속보]홍준표 “한국당 복원에 만족”…사실상 대선 패배 시인
[속보]홍준표 “한국당 복원에 만족”…사실상 대선 패배 시인 [사진제공=연합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2017.05.09 22:37
대통령 당선 유력 문재인, 밤 11시 광화문 뜬다…페북에 공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제19대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밤 11시 광화문 광장을 찾는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지했다.문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광화문으로’라는 글...
2017.05.09 22:07
홍준표 “출구조사 결과 사실이면 무너진 당 재건한 데 만족”
[헤럴드경제=이슈섹션]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9일 “만약 출구조사 결과가 사실이라면 저는 무너진 당을 재건한 데 만족하겠다”고 말했다.홍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방송 3사 대선 출구조사 결과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투표 종료 직후에 발표된 KBS·MBC·SBS 지상파 3사 공동 ...
2017.05.0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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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