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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당선 유력 문재인, 밤 11시 광화문 뜬다…페북에 공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제19대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밤 11시 광화문 광장을 찾는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지했다.

문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광화문으로’라는 글과 함께 ‘세종문화회관 옆 세종로 공원(광화문 JTBC 부스 건너편)’이라고 장소가 명시돼 있다.

사진제공=문재인 페이스북

또한 깜짝 게스트로 추미애,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등을 예고했다.

한편, 문 후보는 이날 실시된 19대 대선의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41.4%의 득표율을 올려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방송 3사의 의뢰에 따라 칸타퍼블릭, 코리아리서치, 리서치앤리서치 등 3개 여론조사기관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국 330개 투표소에서 실시됐다. 응답자 수는 약 9만9천명이고,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0.8% 포인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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