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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속보] 靑"인수위, 대우조선해양 눈독, 놀라운 사실"
[속보] 靑 "인수위, 대우조선해양 눈독, 놀라운 사실"
2022.03.31 14:37
文대통령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아이들 출생신고 돼야"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출생미신고 아동 보호 대책과 관련해 "어떤 아이도 예외가 되지 않도록, 법률 개정 전이라도 현행 법령에 근거하여 관계부처가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행정안저부의 '출생미신고 아동 보호대책'을 보고 받고 “이 땅...
2022.03.31 11:43
‘문서파기’ 공문 靑은 뺐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문재인 정부에서 생산한 문서를 파기하지 말라는 공문을 각 부처에 보냈지만 청와대는 발송대상에서 제외시킨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으로 신구권력간의 협조 분위기가 만들어진 상황에서 갈등의 불씨를 만들지 않으려는 배려의 제스처로 풀이된다. 특히 윤 당선...
2022.03.31 11:33
靑 "특활비 역대 정부 중 가장 적어, 감사제도도 첫 도입"
청와대가 31일 문재인 정부는 역대 정부중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가장 적게 사용한 정부라는 점을 강조하며 김정숙 여사의 의상비 논란에 대해 "과도한 의혹 제기"라며 재차 유감을 표명했다. 신혜현 부대변인과 탁현민 의전비서관에 이어 수석급 참모까지 나서 김 여사의 의상비 논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박수...
2022.03.31 11:20
北, 김일성광장 구름인파…태양절 열병식 채비
북한 김일성 광장에 인파가 운집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내달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계기로 한 대규모 열병식 개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열병식을 전후해 북한이 무력 시위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는 정황도 포착됐다. 31일 미국의소리(VOA) 보도에 따르면 일일 단위 위성사...
2022.03.31 11:16
[속보]靑 "김정숙 관련 무분별한 의혹 제기 유감"
[속보]靑 "김정숙 관련 무분별한 의혹 제기 유감"
2022.03.31 10:49
[단독] ‘문서파기’ 금지 공문 보낸 인수위, 청와대는 뺐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문재인 정부에서 생산한 문서를 파기하지 말라는 공문을 각 부처에 보냈지만 청와대는 발송 대상에서 제외시킨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으로 신·구 권력 간의 협조 분위기가 만들어진 상황에서 갈등의 불씨를 만들지 않으려는 배려의 제스처로 풀이된다. 특히 ...
2022.03.31 10:15
文대통령 부부, 14억원 대출 사저 매입…11억원은 은행 아닌 개인대출
문재인 대통령은 21억 909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에 비해 1억1406만원이 늘어났다. 문 대통령은 현재 신축중인 양산사저에 대한 매입을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은행에서 3억8000여만원을, 김정숙 여사는 개인으로부터 11억원의 대출을 받았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문 대통령의 이 같은 재산내역이...
2022.03.31 00:00
靑참모 평균재산 19억…전년대비 2억 늘어
청와대 참모들의 재산은 평균19억33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평균 2억2000만원 정도 늘어났다. 가장 재산이 많은 참모는 75억7394만원을 신고한 남영숙 과학기술보좌관이다. 신동호 연설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재산이 없는 참모로 기록됐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관보를 통해 2022년 정기재산...
2022.03.31 00:00
文, 조계사 찾아 "갈등 대립 넘어, 화합 통합 시대 나가야"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우리 사회가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길 바라마지 않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조계종 제15대 종정(宗正) 추대 법회에 참석해 "종정 예하께서는 모두를 차별 없이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불경 보살’의 정신과, ...
2022.03.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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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인도로 가는 길…한인선(韓印線)은 정의선[홍길용의 화식열전]
20세기 초까지는 한 국가가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군사력을 사용해 다른 나라를 침략해야 했다. 열강들의 제국주의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는 역할은 기업이 맡게 된다. 글로벌 기업을 보유한 나라들이 열강의 반열에 올랐다. 우리나라도 공산권 붕괴 이후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경제 규모가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게 됐다. 1인당 국민소득(GNI)가 1만달러를 넘어 3만 달러까지 돌파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기업들의 글로벌 경영 성공이다. 대표적인 국가가 중국이다.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중요한 시장이겠지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