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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尹대통령, 다음 주엔 美부통령 만나 ‘대만해협’ 등 논의
영국과 미국, 캐나다 3개국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에는 방한하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만나는 등 정상외교를 이어간다. 미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23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의 한국과 일본 방문 관련 브리핑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오는 29일 방한해 윤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미동맹과 북한 핵·...
2022.09.24 09:52
美백악관, 뒤늦게 “韓美정상 IRA 논의했다”
미국 백악관이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 계기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산 전기차 차별과 관련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해 논의했음을 뒤늦게야 확인했다. 미국의소리(VOA)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실이 ‘한미 정상이 IRA에 대한 한국의 우려와 관련...
2022.09.24 08:35
尹대통령 “韓-캐나다 경제안보 공조 강화…광물 협력체계 구축”(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안보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타와 한 빌딩에서 트뤼도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국제 질서 변화에 따른 충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
2022.09.24 05:31
[속보] 尹대통령 “AI 캐나다-디지털 韓, 글로벌 디지털 전환 위해 협력”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갖고 “인공지능 선진국인 캐나다와 디지털 혁신국인 한국은 글로벌 디지털 전환을 위해 협력해 가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타와 한 빌딩에서 트뤼도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미래...
2022.09.24 04:55
[속보] 尹대통령 “캐나다와 경제안보 공조 강화”
캐나다를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오타와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안보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타와 한 빌딩에서 트뤼도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국제 질서 변화에 따른 충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2022.09.24 04:53
[속보]한-캐나다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 격상…핵심광물 MOU 조기 추진
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열고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양국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했다. 윤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는 이날 오타와 한 빌딩에서 정상 성명을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 등 경제안보 협력 기반 구축하기...
2022.09.24 04:51
尹대통령 부부, 오타와 전쟁기념비 참배…한국전 참전용사엔 ‘사의’
캐나다 오타와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전쟁기념비에 헌화하고 메리 사이먼 총독 부부와 환담했다. 오타와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이날 오전 참전용사비에서 국민의례 후 묵념·헌화했다. 윤 대통령은 검정색 양복에 회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 여사는 흰색 블라우스 상하의 ...
2022.09.24 03:21
尹대통령 “캐나다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기대”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통한 첨단 산업분야의 교역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캐나다를 방문을 계기로 한 현지 매체 ‘글로브앤메일’과의 서면 인터뷰를 발췌·배포했다...
2022.09.23 14:32
尹대통령 “한-캐나다 관계 발전…동포들에 기회 가도록 살필 것”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순방 마지막 국가인 캐나다에서 한인 동포들과 만나 “나날이 발전하는 한·캐나다 관계가 동포들에게 큰 기회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정부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캐나다 토론토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정치와 경제, ...
2022.09.23 14:26
尹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박진 “미국과 상관 없는 발언” 입장
박진 외교부 장관은 23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난 후 비속어를 했다는 논란과 관련 “미국과 상관없는 발언”이라고 해명했다. 박 장관은 외교부 출입기자단에 “대통령의 사적 발언이 정치적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영상에 나온 발...
2022.09.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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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 인천 연수구 송도의 100가구대 소규모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최근 관리비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전용면적 59㎡ 소형타입임에도 지난달 관리비가 약 50만원이 나왔기 때문이다. A씨는 “세부내역을 요청해 받아봤는데 기본관리비만 20만원에 청소비도 8만원이 넘는다”며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평택의 한 소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44㎡에 살고 있는 B씨는 매달 오르는 관리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4월 관리비 약 23만원 중 기본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