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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文대통령 내년 연봉 2억3800여만원…인상분 또 반납
문재인 대통령의 2021년 연봉은 2억3822만7000원, 정세균 국무총리의 연봉은 1억8468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인사혁신처는 29일 내년 공무원 처우개선과 수당제도 개선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보수규정’과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내년 정무직 연...
2020.12.29 10:01
文대통령, 변창흠 국토 임명재가…야당동의 없는 26번째 장관
문재인 대통령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선을 결국 밀어 붙였다. 변 후보자는 야당 동의없이 임명이 재가된 26번째 장관이 됐다. 문 대통령은 오후 5시 17분께 변 후보자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를 재가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28일 전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오전...
2020.12.28 18:06
[속보]文대통령, 변창흠 후보자 임명 재가
[속보]文대통령, 변창흠 후보자 임명 재가
2020.12.28 17:50
[속보]공수처장 후보 김진욱·이건리 ‘대한변협 추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28일 김진욱(54·사법연수원 21기)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과 이건리(57·16기)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을 최종 후보 2인으로 추천했다. 추천위는 아날 6차 회의를 열고 “야당 추천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위원들이 2차례의 표결 끝에 최종적으로 대한변협이 추천한 ...
2020.12.28 16:53
文 "K방역 3T 이미 세계 표준...백신 지연 사실 아냐"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백신접종과 관련해 28일 "우리나라가 백신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거나 접종이 늦어질 것이라는 염려가 일각에 있다.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2월부터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는 방역과 백신, ...
2020.12.28 15:17
[1보]文 대통령, "백신지연 사실 아냐…종식위해 방역·백신·치료 3박자 갖춰야"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백신접종과 관련해 28일 "정부는 내년 2월부터 의료진, 노인요양시설 등의 집단수용자와 종사자 등 우선순위 대상자부터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우리나...
2020.12.28 14:52
[속보]文대통령 "백신 지연, 사실 아냐…2월 부터 우선순위대상자 접종"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백신접종과 관련해 28일 "정부는 내년 2월부터 의료진, 노인요양시설 등의 집단수용자와 종사자 등 우선순위 대상자부터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우리나...
2020.12.28 14:48
이제 ‘대통령의 시간’…개각→대국민 메시지→백신 ‘승부수’
개각이 임박했다.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인사권자로서 사과한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내놓은지 나흘만이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의 교체 가능성도 커졌다. 새로운 각료와 청와대 참모진 구성과 맞물려 신년기자회견을 통한 문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도 나올 전망이다. 잇따라 터진 악재를...
2020.12.28 12:13
자치분권위, 지자체 교육 협력 사례집 발간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방자치 교육 연계·협력 사례집, ‘함께하는 교육, 나누고 실천해요’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례집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한 59개 사례가 수록되어 있으며 ▷거버넌스▷교육협력▷지역특화▷마을학교▷청소년 자치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경기 시흥의...
2020.12.28 12:07
해 넘어가는 대북전단금지 설득전…외교부, 추가 설명 검토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처벌할 수 있게 한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한 외교부와 통일부의 여론 설득전이 해를 넘기게 됐다. 연일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미국 의회와 국무부가 연말 연휴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26일(현지시간) 미 의회 내 초당파적 인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있는 크리스 스미...
2020.12.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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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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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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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보증금 들고 사라진 사기꾼…‘주택임대관리업’ 제도 바꾼다 [부동산360]
정부가 오피스텔과 임대형기숙사 등 관리 사각지대에 놓였던 주택임대관리업체의 지방자치단체 등록을 의무화한다. 기존에는 단독·공동주택만 관리 대상이었으나 이를 준주택으로 확장해 시장을 양성화하고 임대인과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겠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최근 몇 년 간 오피스텔과 임대형기숙사 등 준주택에 대한 주택임대관리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그럼에도 정부 관리 대상에서 제외돼 임대인과 임차인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