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불황에도 유흥ㆍ단란주점 매년 1000개 이상 증가
경기 불황에도 최근 5년간 유흥주점, 단란주점과 같은 업소들이 해마다 1000개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풍속영업업소 개수 변동 추이’에 따르면 유흥ㆍ단란주점은2010년 이후 5년간 5000여 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6월 기준 유흥ㆍ단란...
2014.08.26 07:46
국내 국공립ㆍ민간체육시설 안전 문제점 평균 3개 노출
우리나라 국공립 및 민간 체육시설들이 안전에 관한 문제점을 평균 약 3개 정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국회 유기홍 의원실에 제출한 ‘다중이용시설 총체적인 안전점검 실시 결과’에 따르면, 전국 146개 국공립 및 민간 체육시설을 점검한 결과 총 402건의 안전 관련 문제점들이 지적됐다. 이...
2014.08.25 17:58
새정치 3자 협의체에 올인 “與 거부 시 끝까지 싸울 것”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특별법 논의에 여야와 유가족을 포함시키는 ‘3자 협의체 구성’에 사활을 걸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이 3자 협의체 제안을 거부할 경우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히며 새누리당을 향해 전면전을 선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날...
2014.08.25 14:33
세월호 국조...결국엔 빈손?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출범한 세월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이 공식적으로 5일 뒤 종료된다. 하지만 국정조사의 최대 핵심인 청문회를 개최조차 하지 못하고 빈손으로 문닫을 위기에 직면해 있는데다가 활동기간을 연장하는 것마저 불투명한 상황이다. 25일 세월호국조특위에 따르면 이달 30일까지로 잡힌 특...
2014.08.25 11:39
세월호 국정조사 종료 D-5…성과 없이 고사 직전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출범한 세월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이 공식적으로 5일 뒤 종료된다. 하지만 국정조사의 최대 핵심인 청문회를 개최조차 하지 못하고 빈손으로 문닫을 위기에 직면해 있는데다가 활동기간을 연장하는 것마저 불투명한 상황이다. 25일 세월호국조특위에 따르면 이달 30일까지로 잡힌 특...
2014.08.25 10:26
본회의 무산됐지만…與 민심은 그대로
세월호법 등 법안 대거잔류 불구…與, 45%대 비슷한 수준 유지野 3.6% 하락한 22.2%와 대조…‘네탓 공방’ 불구 민심 野에 싸늘쟁점 법안을 놓고 여야가 갈 때까지 가는 극한의 대치국면에 빠질 때마다 대부분 야당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특별법의 경우에도 여야는 합의 날짜를 넘...
2014.08.18 11:27
승자 없는 법안 싸움…내상은 與보다 野가 더 컸다
쟁점 법안을 놓고 여야가 갈 때까지 가는 극한의 대치국면에 빠질 때마다 대부분 야당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특별법의 경우에도 여야는 합의 날짜를 넘기면서까지 ‘네탓 공방’을 이어갔지만 결과적으로 야당의 지지율 하락이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
2014.08.18 10:00
‘도로 무법자’ 대포차 2만대 질주 중
[헤럴드경제]도로위의 무법자 대포차가 지금도 2만여 대 가량 도로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부의 단속 실적은 해마다 줄고 있었다.17일 국토교통부가 김희국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기준 대포차 추정치가 2만1773대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7381대의 대포차...
2014.08.18 06:59
정의화 의장 “18일 본회의 열어야 분리국감 가능”
정의화 국회의장이 17일 전직 국회의장 6명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을 갖고 교착 상태에 빠진 국회 운영 관련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18일 본회의가 열려야만 올해부터 도입되는 분리 국감을 실시할 수 있고 예산 자동상정제 등의 국회법을 지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 시급한 현안 법안들을 처리할 수 ...
2014.08.17 22:41
대통령 경축사 여야 반응 극과 극 “혁신ㆍ비전 제시”, “공허한 경축사”
박근혜 대통령의 69주년 경축사에 대해 새누리당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강한 의지와 함께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15일 논평을 통해 “박 대통령은 우리 사회에 오랫동안 쌓여온 비정상적인 관행과 적폐를 반드시 바로잡아 국가 재도약의 단단한 토대를 만들어 갈 것이...
2014.08.15 11:58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