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김진태 “송민순 회고록 논란, 국정조사해야”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17일 ‘송민순 회고록’ 논란에 대해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07년 UN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전 북한의 의견을 확인했다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내용이 밝혀지자 여권은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리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016.10.17 08:51
원유철 “文 대통령 되면 사드 배치도 김정은에 물어볼지도”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17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도 북한 김정은에게 물어보고 결정할지도 모를 일”이라고 문 전 대표의 안보관을 질타했다. 여권은 최근 문 전 대표가 2007년 UN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북한의 의견을 물었다는 ‘송민...
2016.10.17 07:59
[국감 다음은 예산 전쟁]與, 정세균과 ‘3차전’ 준비…최후의 카드 ‘거부권’
정치권은 이번 국정감사에서의 여야 갈등은 ‘빙산의 일각’이었다고 보고 있다. 국감에 이어질 내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정국을 뒤흔들 암초가 산적하기 때문이다. 국회의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배출한 야권이 법인세ㆍ소득세 인상을 담은 세법 개정안을 밀어붙일 경우 여권과의 치열한 세 다툼이 불가피하다. 최후...
2016.10.16 12:10
교문위, 한선교-유은혜 의원 ‘자리 교체’ 공방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사진>의 성희롱 발언 파문이 이튿날에도 이어졌다. 14일 한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개최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한 의원의 상임위 이동을 요구했고, 유은혜 더민주 의원은 한 의원과 마주 앉은 자리를 교체했다. 지난 13일 한 의원은 자신의 질의 도중에...
2016.10.14 15:46
새누리 “추미애 기소하면 야당 탄압? 우월적 특권의식”
최근 검찰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기소해 “야당 탄압”이라는 반발이 나오는 것을 두고 새누리당이 14일 “특권의식 중의 특권의식”이라고 입을 모아 비판했다.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의원 한 사람에 대한 선거법 위반 기소 때문에 당 차원의 대책회의와 의...
2016.10.14 09:52
이혜훈 “전경련 존재 이유 모르겠다”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최근 미르ㆍK스포츠재단 모금 논란을 일으킨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대해 14일 “전경련의 역할과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겠다. 왜 이런 기관이 있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최근 공공기관의 전경련 탈퇴를 요구한 데 이어 사실상 전경련 해체를 주장한 셈이다.이 의원은 이날 ...
2016.10.14 08:29
김성태 “한국국토정보공사, 성추행 사건 조직적 축소 정황”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공사) 한 지사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지만 간부들이 사건을 조직적으로 축소하려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사의 인천지역본부 모 지사에서 지난해 6월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지만 축소 정황이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해당 지사에서...
2016.10.13 16:11
“기관마다 소위구성 감사주기 다르게… 강력한 자료제출권도 반드시 있어야”
‘낙제 국감’의원들의 생각은상시국감국정감사를 흔히 ‘의정활동의 꽃’, 국회의원의 특권이자 의무라고 부르지만 국회의원들도 현재 국정감사 제도에 불만이 많다. 한번에 많은 기관을 감사해 비효율적이고, 자료제출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의원들은 상시 국감과 함께 소위원회 활성화, 강력한 자료제출권...
2016.10.13 11:17
[국감, 이대로 안된다 ②]“기관마다 소위 구성” “강력한 자료제출권 필요”…‘내부자들’의 시선
국정감사를 흔히 ‘의정활동의 꽃’, 국회의원의 특권이자 의무라고 부르지만 국회의원들도 현재 국정감사 제도에 불만이 많다. 한번에 많은 기관을 감사해 비효율적이고, 자료제출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의원들은 상시 국감과 함께 소위원회 활성화, 강력한 자료제출권 등을 대안으로 꼽았다. 그리고 하나같...
2016.10.13 10:00
이재오 “최경환ㆍ윤상현 선거법 무혐의, 국민 상식 잣대로 안 맞아”
늘푸른한국당 창당준비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오 전 의원이 13일 “(최경환ㆍ윤상현 새누리당 의원,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선거법 중에서도 최악의 선거법을 적용해야 하고, 아주 나쁜 죄질”이라며 “검찰이 어떻게 (무혐의로) 판단한지 모르지만 일반적인 국민 상식 잣대로 볼 때 안 맞는다”라고 비판했다...
2016.10.13 08:08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