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김정남 피살, 잠룡들 野 ‘신중’ 與 ‘공세’
-안희정 측 “상황 파악까지 언급 자제” 안철수 “정부 진상 파악해야”-유승민 “민주 후보 대북관 우려” 남경필 “자주 국방 준비해야”[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46)이 지난 13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에서 독살된 가운데, 한국 대선주자들도 북한 정세에 촉각을 곤두세웠...
2017.02.15 10:57
[新 정치예능시대의 대선]정치는 예능 활용, 예능은 정치 소비
-대선주자의 미모의 딸 묻는 新정치예능-개그맨 껴안는 신선한 장면 확산되기도-“정치인의 진실 가린다” 지적도 “개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 것은 국민통합의 정치를 미리 연습하려는 깊은 뜻이냐”(12일 방송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편) “딸 이야기 하지 말자. 자꾸 내(유시민) 딸이...
2017.02.15 10:16
때아닌 이사철로 ‘분주해진’ 여의도 정가
[헤럴드경제]더불어민주당이 새 당사에 입주하고 자유한국당은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 연구원을 당사로 통합이전하는 등 여의도 정가가 이사에 분주하다.더민주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장덕빌딩으로 입주를 완료했다. 지하 4개 층과 지상 10개 층을 사용하며 연면적은 1900평이다.지난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새정치...
2017.02.13 21:05
1박2일 호남선 탄 안희정, '목포의눈물' 부르며 노풍 어게인
[헤럴드경제]안희정 충남지사가 야권의 심장인 목포와 광주를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했다.2002년 ‘노풍’(노무현 바람)의 진원지인 호남에서 ‘안희정 바람’을 일으켜 세력의 열세를 딛고 대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내겠다는 ‘어게인 2002년 호남’ 전략에 따른 것이다.안 지사는 이날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안희정과...
2017.02.11 19:07
정진석·김무성·오세훈…“우리는 어떡하라고…”
반기문 불출마에 범여권 충격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로 범여권이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반기문 대망론’에 힘쓰던 새누리당 소속 정진석ㆍ나경원 의원, 바른정당 소속 김무성 의원과 오세훈 최고위원의 정치 행보에 미칠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반 전 총장이 지난 1일 예상치 못한 ‘깜짝 불출마’...
2017.02.02 11:03
반기문 불출마 ‘낙수효과’ 안철수ㆍ유승민도 누릴까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로 인한 낙수효과의 물줄기를 두고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찍이 반 전 총장의 불출마를 예언하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양자대결을 기대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중도보수 색채로 반 전 총장의 표를 흡수하리라 예상되는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의 대선 가도에...
2017.02.02 10:45
반기문 불출마, 범여권 충격파…정진석ㆍ나경원ㆍ김무성ㆍ오세훈 ‘근심’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로 범여권이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반기문 대망론’에 힘쓰던 새누리당 소속 정진석ㆍ나경원 의원, 바른정당 소속 김무성 의원과 오세훈 최고위원의 정치 행보에 미칠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반 전 총장이 지난 1일 예상치 못한 ‘깜짝 불출마’를 선언한 뒤 정치권의 시선...
2017.02.02 10:26
남경필, 반기문 대선 불출마에 “국가 원로로서 역할 기대”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가 1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자 “오랜 경험과 경륜을 살려 국가 원로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주리라 기대한다”고 했다.남 지사는 이날 오후 반 전 총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뒤 입장문을 발표하고 “반 전 총장은 여전히 국가의 큰 자산”이라며 ...
2017.02.01 16:11
바른정당 “반기문 불출마 당황…그래도 새정치 함께 했으면”
장제원 바른정당 대변인이 1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사진>의 갑작스런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당황스럽고 아쉽다”면서도 “정치 개혁과 새로운 정치를 하고자 하는 바른정당과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장 대변인은 이날 반 전 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 직후 취재진과 만나 “(반 전 총장이 불출마 이유로...
2017.02.01 16:02
반기문 대선 불출마 “일부 정치인 편협한 이기주의 실망, 정치 교체 뜻 접겠다”
지난달 12일 귀국해 대선 행보를 펼치던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사진>이 1일 “제가 주도하여 정치 교체를 이루고 국가 통합을 이루려던 순수한 뜻을 접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반 전 총장은 “일부 정치인들의 구태의연하고 편협한 이기주의적 태도가 실망스러웠고 이들과 함께 길을 가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판...
2017.02.01 15:46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