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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일 ‘48.1㎝ 투표용지’ 비웃음…“南 선거 개판”
북한은 연일 남한의 4·15 총선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48.1㎝에 달하는 것을 두고 조롱을 쏟아내고 있다.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7일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뛰는 격’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번 총선에 참가하는 정당은 41개이며 그 가운데 비례대표 선거에 참가하는 정당이 무려 35개나 되는 것...
2020.04.07 08:37
‘세대 비하’ 논란 김대호 결국 사과…“머리숙여 사죄”
“30대 중반에서 40대는 논리가 없고 무지하다”는 발언으로 ‘세대 비하’ 논란을 빚은 김대호 서울 관악갑 미래통합당 후보가 6일 결국 사과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3시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려 깊지 못한 제 발언으로 마음에 상처를 드려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2020.04.06 16:00
국회 “소상공인 지원책, 시기 놓치면 지원 효과 떨어져”
국회입법조사처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책을 신속히 집행할 것을 주문했다. 입법조사처는 7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대책 현황과 과제’ 보고서에서 “금융지원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자금이 적시에 공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
2020.04.06 15:45
통합당, “3040 무지” 발언 김대호 징계 논의
미래통합당이 6일 “30대 중반에서 40대는 논리가 없고 무지하다”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에 대한 징계 논의에 착수했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한국노총위원장 면담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의 발언에 대해 “아주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ldqu...
2020.04.06 15:33
[헤럴드pic] ‘인쇄된 비례 투표용지 …’
4·15 총선 지역구 투표용지 인쇄가 6일 시작된 가운데 서울 중구 시온정판인쇄사에서 직원이 인쇄된 비례 투표용지를 정리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4.06 14:26
[헤럴드pic] ‘다가오는 4·15 총선…’
4·15 총선 지역구 투표용지 인쇄가 6일 시작된 가운데 서울 중구 시온정판인쇄사에서 직원이 인쇄된 비례 투표용지를 정리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4.06 14:25
[헤럴드pic] ‘비례 투표용지’
4·15 총선 지역구 투표용지 인쇄가 6일 시작된 가운데 서울 중구 시온정판인쇄사에서 관계자다 인쇄된 비례 투표용지를 자르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4.06 14:25
7~10일 선상투표 실시…선원 2821명 대상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상투표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고 있는 원양어선 등 394척의 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선원 2821명이다. 실제 투표는 선상투표 기간 중 선장이 정한 일시에 실시된다. 선상투표는 대통령 선거와 임기만료에 따른 국회...
2020.04.06 14:21
“3040 무지하고 무논리”…김대호 통합당 후보 논란
4·15 총선에서 서울 관악갑에 출마하는 김대호 미래통합당 후보가 6일 “30대 중반부터 40대는 논리가 없고 무지하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특정 연령대 유권자를 싸잡아 비난했다는 점에서 3040세대를 비하했다는 비판이 쏟아진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열린 통합당 선...
2020.04.06 14:14
투표소 1만4330곳 확정…선거공보 발송 완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1만4330곳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1만4330곳 중 1만4201곳(99.1%)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지정 등의 사유로 일...
2020.04.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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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장윤정 120억에 팔았는데…한남더힐 120억 거래는 돌연 취소, 설마? [부동산360]
트로트 가수 장윤정 부부가 지난달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아파트 전용 244㎡를 120억원에 팔아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길건너 한남더힐에서 같은 가격대인 120억원에 체결된 거래가 최근 돌연 취소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20억원에 팔렸던 한남더힐 전용 240㎡의 거래가 지난 7일 거래가 해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10일 120억원에 중개거래된 물건으로 2층 주택이었다. 120억원의 가격은 신고가였으며
부동산360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