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헤럴드pic] 국회는 방역중…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을 앞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방역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28 09:18
광주그린카진흥원장에 현대차 출신 김덕모씨 선임
광주광역시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광주그린카진흥원은 제5대 원장에 현대자동차 임원출신 김덕모(68·사진) 씨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린카진흥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복수 추천한 후보자 가운데 이사 전원 찬성으로 김덕모 신임 원장을 선임 의결했다. 그는 고흥군 출신으로 서울중앙고, 한양대...
2020.10.28 09:09
한국군 개발한 코로나19 신속진단법, 남미·유럽에 수출
한국군이 개발한 코로나19 신속진단법이 파라과이 국제공항의 현장진단법으로 채택됐다. 포르투갈 등 유럽 주요 공항에도 이 기법을 활용해 개발된 국산 진단키트가 대량으로 수출됐다. 국군의무사령부는 28일 "예하 부대인 국군의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신속분자진단법이 파라과이 공항에서 현장진단법으로 채택됐다&qu...
2020.10.28 09:02
문정인 “中미사일이 한국 겨냥하면 美가 보호할 수 있겠나”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중국의 미사일이 한국을 겨냥하면 미국이 보호해줄 수 있겠느냐”며 미국 주도의 반(反)중국 연대 참여에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문 특보는 27일(현지시간) 한국의 동아시아재단과 미국의 애틀랜틱카운슬이 공동 주최한 화상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이 미국의...
2020.10.28 08:44
주호영 “文 시정연설 불참 가능성 낮다…항의 의견 우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과 관련해 “오전 의원총회에서 결정되겠지만 (야당의) 불참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서 “저희들이 파악한 분위기로는 시정연설에 참석해서 연설을 듣되, 사실과 다르거나...
2020.10.28 08:43
오바마 “김정은이 트럼프 승리 바라는 건 원하는 걸 줬기 때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북한과 중국, 러시아 지도자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원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들의 요구를 모두 들어줬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지원에 나선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가진 유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정...
2020.10.28 08:20
허은아 "'라임·옵티 사태' 비호 눈물겹다…특검 거부하면 '국민특검' 돌입"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라임·옵티머스 사태'를 둘러싼 정부의 전방위적 비호가 눈물겹다"며 "정부여당이 특검을 거부하면 국민의힘이 '국민 특검'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27일 오후 국민의힘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라임·옵티머스 특검...
2020.10.28 07:22
청문답변 ‘복붙’한 것 드러나자…노정희 “소신 부합했다” 해명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가 전날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낸 서면답변서 내용 상당 부분이 다른 선관위원 후보자가 앞서 낸 답변서 내용과 똑같은 '복붙'(복사해서 붙여넣기)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같은 논란 속 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 보...
2020.10.28 07:04
문정인 “중국이 한국 겨냥하면 미국이 보호할 수 있겠나”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중국의 미사일이 한국을 겨냥하면 미국이 보호해줄 수 있겠느냐”며 미국 주도의 반(反)중국 연대 참여에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문 특보는 27일(현지시간) 한국의 동아시아재단과 미국의 애틀랜틱카운슬이 공동 주최한 화상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이 미국의...
2020.10.28 06:29
‘대주주 3억’ 고수하는 홍남기에…與 “유예하라” 재차 압박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식 양도소득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3억원으로 하향 조정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압박 수위를 높이는 모양새다. 현 정부안이 불필요한 변동성을 초래한다는 게 민주당 의견이다. 민주당 자본시장 특별위원회는 28일 “현행 대주주 과세 범위 확대...
2020.10.28 06:20
9951
9952
9953
9954
9955
9956
9957
9958
9959
9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