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통합진보당 ‘머리끄덩이녀’ 항소하더니 결국…
[헤럴드생생뉴스]지난해 통합진보당 중앙운영위원회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박모(25·여)씨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집행유예 판결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이종언 부장판사)는 29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박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0월을...
2013.03.29 17:30
北매체, 美 B-52 격추 '그래픽 영상' 공개
[헤럴드생생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29일 미국이 B-2 스텔스 폭격기를 한반도 군사훈련에 참가시켜 북한에 무력을 과시한 것과 관련, 북한 전략로켓부대에 대해 한국 및 태평양의 미군기지들을 공격할 수 있도록 ‘사격 대개’ 상태에 돌입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북한이 이번에는 미군의 B-52 전략폭격기를...
2013.03.29 14:12
박대통령 지지율 속락 40%도 위협
[헤럴드생생뉴스]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40%로 위협받고 있다.한국갤럽이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12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간 정례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지지율은 전주에 비해 3%포인트 하락한 41%를 기록했다.일별로 보면 25일과 26일에는 42%를 기록했고, 27일...
2013.03.29 14:01
민주, 부여·청양에 황인석 공천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민주통합당은 29일 충남 부여·청양의 4.24 재보궐선거 후보로 황인석 현 지역위원장을 공천했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이 지역 후보로 황 위원장을 확정했다. 황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재선거를 하게 된 배경에는 새누리당의 오만함과 정치적으...
2013.03.29 13:46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10명중 7명 재산 증가…행정부 평균 11억7000만원
사법부 평균은 21억4265만원작년 신고보다 5410만원 증가새정부 공직자는 5월말 공개입법ㆍ행정ㆍ사법부에 몸담고 있는 주요 고위 공직자 10명 가운데 7명은 지난해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재산을 공개한 고위 공직자 2387명(행정부 1933명, 입법부 296명, 사법부 158명) 가운...
2013.03.29 11:49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초기엔 ‘강부자’…말기엔 ‘반토막’
이명박 정부 말기 대통령실 차관급 이상과 국무위원들의 평균 재산이 취임 초기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 사항’을 보면 대통령실 차관급 이상 11명의 현재 평균 재산은 18억2216만원으로, 이 대통령 취임 초인 2008년 4월 당시의 35억5652...
2013.03.29 11:44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선거비용 보전제도에 웃고…환율변동 주가하락에 울고
국회의원 4명 중 3명 재산증식재력가 1위 정몽준 979억 줄어19대 국회의원 4명 가운데 3명은 지난해에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재산 증가 원인의 다수는 선거비용 보전 때문으로 분석됐다. 반면 주식을 가진 의원 사이에선 희비가 엇갈렸다. 환율 변동 탓에 주식시장이 요동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국회 공직자윤리...
2013.03.29 11:35
靑“세수결손 12조…재정절벽 우려”
청와대는 29일 올해 세입에서 총 12조원의 세수결손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대규모 추경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명박 정부에서 과다계상된 세입을 현실에 맞게 정상화시키지 못하면 ‘한국판 재정절벽’이 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전 정부의 잘못된 예산 계상으로 하반기 경제위축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것이...
2013.03.29 11:34
[커버스토리] ‘유머포비아’ 한국 정치…인신공격 · 독설만 난무
지난해 대선을 앞둔 박근혜 대통령, 당시는 후보 자격으로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학창시절도 얘기하고, 노래도 불렀다. 진행자가 우스갯소리를 주문했다. 그러자 대뜸 박 대통령이 얘기를 꺼낸다.“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3단계 아세요? 냉장고 문을 연다. 코끼리를 집어넣는다. 냉장고 문을 닫는다.”웃겼다. 다 아...
2013.03.29 11:33
당·정·청 워크숍 ‘할말’ 쏟아질까
‘추경 규모도 확정하고, 돈 쓸 곳도 정하고, 인사 문제도 따져야 하고.’새누리당이 30일 열리는 당ㆍ정ㆍ청 워크숍을 잔뜩 벼르고 있다.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마땅한 기회가 없어서 못했던 말들을 작심하고 쏟아낸다는 각오다.29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의 우선 주제는 경제와 안보다. 4월로 예고된 추경의 전체...
2013.03.29 11:33
21191
21192
21193
21194
21195
21196
21197
21198
21199
21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