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데스크칼럼-김필수] 부산行·성주行·중국行
영화 ‘부산행’. 올해 첫 1000만 관객 돌파 영화다. 지난주말 뒤늦게 봤다. 메시지를 곳곳에 묻어뒀다. 가족애, 집단이기주의, 개인이기주의, 황금만능주의, 사회 부조리 등등. 다소 작위적이지만, 나쁘지 않다. 화면을 종횡무진하는 한국형 좀비는 아주 강렬하다. 감성적 메시지와 화려한 이미지라는 흥행코드가 잘 버무려...
2016.08.09 11:06
심상정, 대우조선 분식회계 의혹 실사보고서 공개…3조1000억 부실 감췄다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대우조선해양이 부실을 축소, 분식회계를 한 정황이 담긴 실사보고서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심 대표는 이 보고서를 근거로, 대우조선해양이 분식회계를 벌여 공시된 영업손실 외에 3조1000억원 규모의 추가 손실을 감췄다고 주장했다. 또 이 보고서에선 대우조선 정상화를 위해 2조4000억원이...
2016.08.09 10:44
정진석 “추경 늦어지면 경제성장률 2% 초반 추락할 수도”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여야 협상 난항으로 올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늦어지는 데 대해 8일 “추경 처리가 늦어지면 경제성장률이 2% 초반으로 내려앉을 수도 있다”고 압박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17년 예산안 당정협의’에 참석해 “예산편성 작업은 그야말로 국민 혈세를 담는 일“이라...
2016.08.09 10:38
당정, “내년 일자리ㆍ저출산 예산 평균 이상 증액”…추경 처리 압박
정부와 새누리당이 다음달 2일 제출된 2017년도 예산안 가운데 청년 일자리 창출, 저출산ㆍ고령화 대책 관련 예산을 평균 이상으로 증액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정부ㆍ여당은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늦어지면 내년도 예산 편성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며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당정은 8일 국회에서 ‘2017년도 ...
2016.08.09 10:27
文 “한심한 정부”ㆍ禹 “朴대통령 사과하라”…사드 방중 논란에 정면돌파 더민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이 사드 문제로 방중한 의원들을 비난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전날 문재인 전 대표가 “한심한 정부”라고 직격탄을 날린 데에 이어 연이은 더민주의 강경 대응이다. 사드 찬반 논란을 방중 의원 책임으로 전가하려 한다고 청와대를 정조준했다. 우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2016.08.09 10:27
한일 국장급 협의 10시 외교부 청사서 열려…위안부재단 예산 논의할듯
한일 외교당국이 9일 오전 10시 외교부 청사서 국장급 협의를 열고 위안부재단의 일본 출연금 용처 등을 논의한다.외교부는 9일 오전 10시부터 한일 외교 국장급 협의가 열린다고 밝혔다.정병원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과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협의를 시작했다.위안부 피...
2016.08.09 10:25
새누리의 선택은...이정현 “朴정부 잘가고 있다” vs. 주호영 “국민 소통에 실패”
결전의 날이 밝았다. 새누리당 전당대회가 9일 치러져 새로운 당대표가 선출된다. 신임 당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남은 16개월의 임기 동안 여당을 이끌면서 국정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당대표 경선 후보 4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표하면서도 현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와 당청관계ㆍ여야관계, ...
2016.08.09 10:24
북한, 연일 통일부 비난…남북관계 악화 한국 탓 돌려
북한이 최근 각종 매체를 동원해 우리 통일부를 비난하며 남북관계 악화의 책임을 한국 정부에 돌리고 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논평에서 “괴뢰통일부 패거리들이 대화와 협력을 반대하면서 오히려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 개선의 시대적 흐름을 가로...
2016.08.09 10:24
(종합) ‘미확정 추경안’에 내년도 본예산도 출렁…여야 협상은 ‘올스톱’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 협상안’ 사전 공개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처리 협상이 ‘올스톱’된 가운데, 정부의 내년도(2017년) 본예산 계획 수립도 난항을 겪고 있다. “추경안에 반영되는 사항은 본예산에 덜 담는 식으로 조정을 해야 하는데, 추경안 자체가 확정되지 않으니 실무...
2016.08.09 10:23
朴대통령의 역공…안보 목소리 높이고, 특사, 개각 등 수순으로 분위기 쇄신 도모
박근혜 대통령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갈등과 우병우 민정수석을 둘러싼 각종 의혹 등 악재로 막힌 정국을 정면돌파하기로 가닥을 잡은 모양새다. 안보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특별사면, 개각 등 짜여진 수순을 밟으며 분위기 전환에 나서는 움직임이다.우선 박 대통령은 경북 성주 사드 배치 결정과 관련, 발...
2016.08.09 10:20
17651
17652
17653
17654
17655
17656
17657
17658
17659
17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돈 싸들고 강남 집만 사들인다…집값 양극화 역대 최고 찍었다 [부동산360]
서울 고가 아파트들의 가격 오름세가 도드라지고 지방 아파트 시장 가격은 요지부동 속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1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시장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5분위 배율은 10.9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5분위 배율은 주택을 가격순으로 5등분해 상위 20%(5분위)의 평균 가격을 하위 20%(1분위)의 평균 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고가 주택과 저가 주택 사이의 가격 격차를 나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