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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 3명 중 2명 “한일 정상회담 긍정적”…향후 관계는 ‘글쎄’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일본 국민 3명 중 2명은 지난 16일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17~19일 18세 이상 일본 유권자 1001명(이하 유효 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5%가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변했다...
2023.03.20 18:35
김승겸 합참의장 “적 도발하면 일격에 격침시켜야”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김승겸 합참의장은 20일 공군 38전투비행전대와 미 8전투비행단, 해군 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와 연합 야외기동훈련 ‘전사의 방패’(WS FTX) 상황을 점검하고 결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먼저 공군 38전대에서 결...
2023.03.20 18:26
[헤럴드포토] 일본 방산의 오늘과 내일…‘DSEI Japan 2023’ 방산전시회
2023.03.20 18:01
향군 “핵에는 핵, 우리도 핵무기 보유해야”
한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평안북도 철산군에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과 관련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로 진행된 ‘핵반격 가상 종합전술훈련’의 일환이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훈련이 1일차인 18일 핵타격 지휘체계 관리연습과 핵반격태세 실기훈련, 그리고 2일차인 19일 핵탑재 전술탄도...
2023.03.20 18:01
日재계 “협력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찾을 것”…尹과 인연 경쟁도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지난 17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 양국의 경제인들이 함께한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 당시, 일본 재계 인사들이 “한일 관계에 우리가 더 분발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던 일본 경제인들 사...
2023.03.20 17:47
김관영 “전북이 먹고사는 일 무엇이든 할 것…특별자치도 총력” [헤경이 만난 사람]
2023.03.20 17:31
김관영 “삼성 스마트팩토리 ‘최고’… 전북기업에 삼성DNA 이식” [헤경이 만난 사람]
[헤럴드경제=홍석희·이세진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삼성이 실시하는 ‘스마트팩토리사업’을 전북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 스마트팩토리사업’은 중소·중견기업들에 공장 운영 및 자동화 등을 조언해주는 삼성그룹 차원의 컨설팅사업이다. 김 지사는 향후 4년간 300개 전북 소재 기업이 삼성의...
2023.03.20 17:31
‘전성기’ 김관영 “도정 중간점수는 수줍게 90점…나머지 채우겠다” [헤경이 만난 사람]
2023.03.20 17:31
국회판 ‘더 글로리’ 잠시 보류..‘정순신 청문회’ 여야 공방에 안건조정위로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야당이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학폭) 사안에 대한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서고 있다. 정 변호사를 국회 청문회의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건을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추진하면서다. 반면 여당은 국회 차원의 청문회 추진을 야당의 ‘정치 공세’로 ...
2023.03.20 17:24
대통령실 “주60시간, 尹가이드라인 아냐…의견수렴해 반영”
근로시간 개편안의 취지는 세계적 추세에 맞춰 근로시간을 줄이자는 것이며, 제도를 개편하더라도 근무 총량을 늘지 않는다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 예컨대, 1주차에 연장근로를 할 경우, 2주차와 3주차에는 일을 덜 하는 식이다. 이 관계자는 “기존 주52시간을 한 달로 계산하면 한 달에 총 225시간을 일하게 되는데, 주...
2023.03.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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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쓰려다 편의점 삼각김밥 먹었어요” 아우성, 무슨일이 [IT선빵!]
애플페이가 국내에 상륙했지만 당분간 활발한 사용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마트와 스타벅스 등이 사용처에서 빠지고, 편의점, 대형 백화점, 프랜차이즈 등으로 사용처가 제한됐기 때문이다. 또 대부분의 식당이 NFC 결제 단말기를 갖추지 않았다는 점도 걸림돌로 꼽힌다. 15~20만원대의 NFC 단말기 가격 때문에 개인 식당 도입이 활발할지도 관건이다. 21일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한 애플페이 제휴사인 현대카드의 결제 오류도 발생했다. 애플페이 사용처 중 하나인 ‘배달의민족’은 “현대카드 시스템 점검으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없다. 다른 결제 수단을 사용 부탁한다”라는 안내 문구를 게시했다. 현대카드는 “짧은 시간에 이용자가 크게 증가해 등록 및 이용에 일부 제한이 발생했다”며 “현재 조치 중에 있다...
IT선빵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