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휴대폰
“차라리 핫도그나 접어라” 조롱받던 이게 최고의 발명품?
“삼성전자가 마침내 성공했다.”(타임)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3’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 2021’에 선정됐다. 2019년 첫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5G’ 출시 당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로부터 “차라리 핫도그나 접어라&rdq...
2021.11.11 13:51
“김포~강남 에어택시로 날면 10분”…SKT, 도심 항공모빌리티 실증 성공
비행기를 택시처럼 타고 다닐 날이 머지 않을 전망이다. SK텔레콤이 참여하는 ‘K-UAM 드림팀’이 수도권 이동 문화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한국형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종합 실증에 성공했다. 2025년 상용화 목표에도 녹색등이 켜졌다. SK텔레콤은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
2021.11.11 11:51
“이걸 아직도 팔아?” 삼성 ‘방탄소년단폰’ 33만원 떨이
“이름값 못한 BTS폰 , 얼마나 남았길래 아직도 재고떨이?”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S20플러스(+) BTS 에디션’이 사실상 마지막 ‘재고 떨이’에 들어갔다. 삼성전자와 BTS의 파트너십 일환으로 야심차게 출시됐지만, 예상 밖 부진으로 아직도 재고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가격 인...
2021.11.10 19:51
아이폰 닦는 천 2만원에 파는 애플…삼성 “이런 걸 돈 받나”
“애플은 2만원에 파는 ‘광택용 천’, 삼성전자는 ‘공짜로 드려요’.” 삼성전자가 독일에서 스마트폰 청소용 ‘광택용 천’을 공짜로 제공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애플이 자사 제품을 위한 광택용 천을 19달러(국내 판매가 2만5000원)에 선보이자 이를 겨냥한 마...
2021.11.10 17:51
“떨어트리면 주머니 털린다” 150만원 아이폰 화면 수리비가 무려…
“똑같은 초고가 스마트폰인데, 아이폰은 화면 깨지면 39만원, 삼성폰은 단 21만원!” 애플의 사후서비스(AS)를 두고 소비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 제품과 비교해 최대 2배가량 비싼 수리비를 요구하는데, 출시된 지 수년 지난 제품에도 새 제품과 같은 비용이 청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비용 부...
2021.11.10 15:45
‘블록체인’ 게임빌, 3분기 영업익 216억…전년比 4배 급증
게임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약 5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급증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59억원, 17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342억원에서 34.4% 늘어났고, 순이익은 50억원에서 244.1% 증가했다. ‘2...
2021.11.10 09:07
펄어비스, 3분기 영업익 102억…매출·이익 모두 전년比 급감
펄어비스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74.8% 급감한 규모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으로는 각각 964억원, 2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5% 줄었고, 순이익은 3.6% 감소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대표 게임인 ‘검은사막&...
2021.11.10 07:59
‘125만→61만원’ 접는 폴더블폰, 갤S21보다 싸졌다
“125만→68만→61만원…갤럭시Z플립3, 갤럭시S21+보다 싸졌다”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Z플립3’가 상반기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21’시리즈보다 사실상 저렴해졌다. 지난 8월 출시 당시 책정된 공시지원금이 불과 두 달여만에 소폭 상승한 것이다. 9일 업계에...
2021.11.09 19:24
“배민 떨고 있다?” 망할 거라던 공공 배달앱 ‘뜻밖의 반전’
“망할 거라던 공공 배달앱, 망하기는 커녕 ‘위드 코로나’에도 잘 나간다!” 배달의민족 등 주요 배달 앱이 11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시작 이후 주춤한 와중에도, 공공배달앱은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시장은 공공배달앱이 얼마 가지 않아 실패할 것으로 내다봤다. ...
2021.11.09 18:46
“비트코인으로 190억원 벌었다”…놀라운 반전
“넥슨, 비트코인 600억 손실에서 190억원대 수익으로…‘존버’(최대한 버티기)는 승리한다?” 가상자산의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가 9일 사상 처음으로 6만7000달러를 돌파했다. 올해 4월 1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감행한 뒤 한때 수익률이 반토막 났던 넥슨도 기사회생을 넘어서 ‘존버...
2021.11.09 17:46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