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롯데家 경영권 분쟁] 신선호, 신동주 손 들어주나…“후계자는 신동주, 신동빈이 경영권 탈취”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헤럴드경제] 롯데가(家)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인 가운데 신선호 일본 산사스 회장이 31일 후계자로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후계자”라고 밝혔다. 신 사장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동생이다. 신 사장은 이날 오후 7시께 부친 제사에 참석하고자 서울 성북동...
2015.07.31 19:45
페이스북, “드론+태양광+레이저=인터넷 연결”
세계 최대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인 페이스북이 여객기 크기의 태양광 드론(무인비행기)을 띄운다. 아프리카나 인도 등 정보통신기술(ICT) 소외 지역 사람들에게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드론을 인터넷 무선 기지국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페이스북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지난 ...
2015.07.31 17:59
‘견고한’ 아이폰, ‘무서운’ 중국폰, ‘흔들리는’ 한국폰
애플 아이폰의 아성은 견고하다, 중국폰은 무섭운 기세로 상승 중이다. 애플과 중국 제조사들의 틈바구니에서 한국 스마트폰의 글로벌 시장 위상은 흔들리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 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총 7천19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 21...
2015.07.31 17:58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 집행 임원 사임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이 지주회사 격인 ㈜두산의 집행 임원에서 31일 사임했다. 두산그룹 측은 “박용곤 명예회장이 연세와 건강을 고려해 집행임원 직책을 사임한 데 따른 것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박 명예회장은 그동안 ㈜두산의 집행 임원으로 의사 결정에 참여하거나 법적 조언 등을 할 수 있었으나...
2015.07.31 17:32
<생생코스피>호텔신라, 상반기 영업익 630.4억 전년비 15.4%↑
호텔신라는 연결기준 상반기 영업이익이 630억4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4%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조6732억700만원으로 28.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07억7100만원으로 5.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07.31 17:18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관람초대 이벤트 진행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배우 박철민 주연의 기획공연 ‘늘근도둑이야기’ 연극초대 이벤트를 바로연 회원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연극 ‘늘근도둑이야기’는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더 늘근 도둑’과 ‘덜 늘근 도둑’이 ‘높으신 그 분’의 미술관에서 금고를 털려다 실패하며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관객들...
2015.07.31 17:00
‘鐵의 장막’ 美… 철강 보호무역 강화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미국이 철강 보호무역을 강화하고 있다.1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 철강업체 6개사는 한국, 중국, 인도 등 5개국에서 수입하는 도금강판에 대해 반덤핑 및 상계관세로 제소했다.이어 지난달 16일 미국 무역위원회는 산업피해를 인정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외에도 ...
2015.07.31 16:58
‘형제의 난’ 배후 조종자?…신선호 그는 누구인가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남동생인 신선호(82) 일본 식품회사 산사스 사장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한국과 일본 롯데그룹의 지분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신 총괄회장의 신뢰가 높아 롯데가(家)의 ‘어른’격으로 분류되고 있는 인물이다.신 사장은 고 (故) 신진수 씨의 4남으로 신 총괄회장의 ...
2015.07.31 16:16
<인사> 대웅제약 부회장 이종욱ㆍ한올바이오 부회장 김성욱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이종욱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 및 한올바이오파마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또 김성욱 한올바이오파마 부회장은 한올 부회장 및 대웅제약그룹 R&D위원회 위원장으로 발령했다. 이 회사는 한올바이오파마 인수 이후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해 31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2015.07.31 16:00
놀부갈비 광명점, 맛과 위생 동시에 잡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보건당국이 식중독 주의보를 발령했다. 식중독은 음식이 세균, 기생충 등의 유해 물질에 오염된 경우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바이러스성 장염도 식중독의 일종에 해당된다.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채소, 과일 등 익혀먹지 않는 음식이라면 꼭 깨...
2015.07.31 15:28
18001
18002
18003
18004
18005
18006
18007
18008
18009
18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