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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골절환자 속출, ‘붙이는 아이젠’ 필수
잦은 폭설과 영하권 기후를 무릅쓰고 매일 출퇴근 해야 하는 직장인, 학생들은 눈길, 빙판길을 걸어서 지나다 엉덩방아를 찧거나 볼썽사납게 나뒹구는 상황이 종종 연출된다. 사실 창피한 것은 둘째 치고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크게 넘어지거나 손을 잘못 짚으면 손목 고관절, 발목 골절상을...
2014.12.10 14:53
‘영하 20도’······ 끄떡없는 방한화, 할인소식에 고객센터 마비
요즘날씨는 기온이 점점 떨어지면서 아우터 하나로는 싸늘한 바람을 감당하기 힘들 정도다.매년 이맘때, 찬바람이 매섭게 불어닥치기 시작하면 품절대란에 빠지는 제품이 있다. 바로 옴파로스 방한화이다.이제 방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그런데 남자들은 그저 두꺼운 코트나 점퍼 하나 걸치고 만다. 이래서는 곧 다...
2014.12.10 14:50
조현아 조롱?…에어아시아 회장 “그릇에 담지않고 봉지째 줄것”
[헤럴드경제]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을 조롱하는 듯한 반응이 항공업계에서 나와 주목을 끈다.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10일 승객에게 허니버터칩을 ‘봉지째’ 제공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조현아 부사장이 지난 5일 이륙 전 기내에서 마카다미아너트를 접시에 담아내...
2014.12.10 14:16
룸식 퓨전요리주점 꾼노리 겨울 신메뉴 출시
겨울을 맞아 외식업계에서는 앞 다투어 겨울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빅토리어스의(손우빈대표) 주류 프랜차이즈 브랜드 꾼노리도 겨울 신메뉴를 출시하였다.꾼노리는 여름과 겨울 시즌에 맞춰 매년 두 번의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썸 타는 치즈철판 테이스티로드’라는 타이틀로 출시된 꾼노리 겨울 신메뉴는...
2014.12.10 14:13
파고다, 아이엘츠 공식접수처 선정! 조기등록시 최대 15% 할인
국내 대표 외국어전문 교육기관인 파고다어학원이 아이엘츠(IELTS) 공식 시험 접수처로 선정되었다.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시험접수 하러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아이엘츠 시험접수가 완료된다.파고다어학원은 아이엘츠(IELTS) 공식 시험접수처 선정을 기념해 파고다어학원 홈페이...
2014.12.10 14:10
올 겨울 눈에 띄는 연극 예인방 '엄마의 강', 오는 11일~12일 공연
애잔한 가족사를 배경으로 어머니의 회환을 그린 연극 '엄마의 강(김성진 작/고구려대학 교수)'이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나주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엄마의 강'은 1980~90년대 영산포 선창가를 배경으로 지난(至難)한 가족사의 단면을 보여주는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1981년 창단 이후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30...
2014.12.10 14:07
여주대학교, 사회적 기업으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고용창출
오늘날은 여성의 사회 진출이 거의 완전히 개방되었지만, 여성들이 가사․육아를 병행하며 안정된 일자리를 얻기란 무수한 고민과 고통이 따르는 일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고향과 멀리 떨어진 타국에 적응해야 하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에게 그러한 고민과 고통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이러한 상황에서, 사회적 기...
2014.12.10 14:04
[2014 홈·테이블데코페어 in 서울] 현대인을 위한 나만의 안식처 제시하는 ‘리빙트렌드관 My Space’
매년 품격 있는 홈인테리어 스타일링 제안과 다채로운 세미나 및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는 리빙전시회 ‘2014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오는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개최 10주년을 맞이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리빙트렌드관 My Space’라는 특별관이 마련...
2014.12.10 14:01
무료이름감명을 통한 이름 바로 알기
무료이름감명을 통한 이름 바로 알기 이름은 태어나면서 주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부모의 뜻이나 바람을 담아 작명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본인의 사주나 궁합과는 무관한 이름으로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추후에 이름을 다시 작명...
2014.12.10 14:00
향기 전문 브랜드 앤플러스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과의 크리스마스 패키지 출시
[헤럴드경제]자연(Nature)에 하나를 더하여 더욱 아름다운 향기를 만들어 낸다는 콘셉트의 향기 전문 브랜드 ‘앤플러스원(N+1)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오는 12월 24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In the mood for love(인 더 무드 포 러브)’ 패키지를 선보인다.‘인...
2014.12.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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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