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글로벌 완성차 인도시장 공략 사활...현대차는 ‘크레타’로 승부수
인도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세계 완성차업체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하반기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를 출시해 현지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집계한 올해 1분기 국가별 신차등록 대수를 보면 인도는 87만7천대로 중국(615만3천대), 미국(403만6천대),...
2015.06.04 07:14
삼성전자, 1분기 글로벌 SSD 시장서 ‘압도적 1위’…점유율 인텔의 5배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글로벌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44.7%(출하량 기준)로 2위 주자보다 무려 4배나 높았다.기존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빠르게 교체하며 수요가 급증하는 SSD 시장에서 독주 체제를 확고히 굳힌 셈이다. 2...
2015.06.04 06:57
‘빠름’에서 ‘많음’으로, 통신시장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빠름’의 시대가 가고 ‘많음’의 전쟁이 본격화됐다. 통신 시장의 마케팅경쟁이 데이터 전송의 ‘속도전’에서 ‘무한제공전’으로 완전히 재편됐다. 지난 2011년 국내에서 LTE(롱텀 에볼루션)가 상용화된지 4년만에 일어난 통신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이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누가 더 빠른가”를 두고 대결...
2015.06.04 06:51
한경연, “특수관계인 규제범위 과도...4촌 이내로 좁혀야”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혈족 6촌, 인척 4촌’ 으로 돼 있는 현행 특수관계인 범위가 과도하므로 이 범위를 4촌이내 혈족으로 좁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은 ‘특수관계인 관련 주요 법령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현재 각종 법령에...
2015.06.04 06:49
삐삐에 놀라던 초등학생, 고객 빅데이터 분석으로 ‘밀당’ 만들다
최대 사업자도, 후발 사업자도 통신 요금표는 항상 엇비슷하다. 경쟁사와 비슷하게 팔면 최소한 손해는 안본다는 ‘방어적 마케팅’이 널리 퍼진 통신업계의 특성이 만든 결과다. 그래서 시장점유율 역시 몇년 째 큰 변화가 없다.KT의 박상호 무선요금기획팀 차장이 이런 업계의 불문율 깨기에 도전했다. 통상 월 단위로 주...
2015.06.04 06:01
전경련, “서울광장에 상설공연장 세우자”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서울광장에 상설 공연장을 세우고, 한라산ㆍ설악산에 친환경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등의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내놨다.전경련은 3일 오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초청해 관광위원회(위원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를 개최한 자...
2015.06.03 18:00
호주코엑스·벡스코박람회 통해 호주대학진학/편입, 유학후이민 한번에 준비
성공적인 춘계 호주유학박람회를 이어 오는 7월 국내 최대 호주유학박람회가 개최된다. 특히 이번 호주유학박람회는 서울 코엑스 뿐만 아니라 부산 벡스코에서도 개최 될 예정으로, 그 동안 경남 및 부산지역에서 호주유학이나 호주어학연수를 꿈꿔왔던 예비호주유학생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전망이다.이번 호주유학박...
2015.06.03 17:49
농협홍삼, 세계교육포럼 참가국 장·차관에게 ‘심의환’ 선물해
UNESCO 195개 회원국 대표 및 UN등 국제기구 관계자 등 1,500명 이상이 참석한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국가의 장·차관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홍삼 제품인 농협홍삼 한삼인의 심의환이 전달됐다.이는 국제청소년연합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회장 박문택, 이하 IYF)를 방문하는 장·차관 일행에게 기억...
2015.06.03 17:47
포스코에너지, 인천 절골마을 벽화 그리기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포스코에너지가 3일 인천 절골마을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이날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과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등 100여명은 인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절골부락을 찾아 ‘빛의 마을’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주황색을 주로 사용해 빛이 주는 따뜻함을 표현했고, 다양한 마을 주민들의 일상모...
2015.06.03 17:37
“‘아부다비 비전 2030’에 한국기업들 참여하세요”
세이크 함단 가문서 ‘로열 비전 유한책임회사’ 설립건설과 바이오, 정보기술 등 다양항 분야의 한국 기업 물색 중 최근 많은 한국의 기업들이 중동시장 진출을 타진하는 가운데, 아부다비 서부지역 통치자인 세이크 함단( H.H Sheikh Hamdan) 가문에서 ‘로열 비전 유한책임회사(Royal Vision L.L.C)’을 설립해 건설과...
2015.06.03 17:18
17491
17492
17493
17494
17495
17496
17497
17498
17499
17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