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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ㆍ롯데하이마트, 우수 중기제품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롯데하이마트가 18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사무소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대형유통망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과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가 참석해, 지역의 우수 중기제품을 발굴하고 육성해 시장에서 환영받는 스타상품으로 성장할 수 ...
2016.02.18 12:00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제주 전기차 사업 도전장
현대차가 오는 6월 출시를 앞둔 ‘아이오닉 일렉트릭(IONIQ Electric)’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사업에 도전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다음달 4일까지 실시하는 제주도 전기차 1차 민간 공모에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통해 공식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환경부는 올해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한 전기차 총 8000대 중 4000...
2016.02.18 11:48
<신상품톡톡> LG하우시스, 헤링본 패턴 강마루 출시
LG하우시스가 강마루에 청어뼈 모양을 형성화한 ‘헤링본’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강그린 리얼(Real) 헤링본’을 출시했다. LG하우시스는 “‘헤링본’의 독특한 사선 무늬는 개성 있는 공간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북유럽풍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꾸밀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
2016.02.18 11:48
‘4차 산업혁명 전도사’ 황창규 KT 회장 “기회 못 잡으면 저성장 늪에 빠진다”
황창규 KT 회장이 세계 각 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설명하며,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수용과 변화를 촉구했다. ICT를 기반으로 전통 제조업의 진화를 의미하는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처 못한다면, 우리 기업들은 ‘저성장의 늪’에서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경고다.황 회장은 18일 서울 중구 ...
2016.02.18 11:46
삼성전자, 전기레인지 B2C 판매 확대
삼성전자가 전기레인지 매장을 확대하면서 소비자에게 바짝 다가선다. 주로 기업간거래(B2B)에 치중됐던 전기레인지 판매를 기업소비자간 거래(B2C)로 넓히기로 선회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전국 대부분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백화점에서 ‘셰프컬렉션 인덕션 전기레인지’와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를 판...
2016.02.18 11:38
알뜰폰 접수 업무, 우체국마다 들쭉날쭉 ‘소비자 불편’
우체국 알뜰폰의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우체국 지점에 따라 미숙한 업무 처리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최근 알뜰폰의 개통율이 크게 개선됐다. 1월까지만 해도 개통율이 60%도 채 안됐지만 계속 올라가 지난 주엔 75%, 이주엔 78%까지 올라갔다. 개통율 70%가 안...
2016.02.18 11:38
스마트홈 기반 ‘지능형 아파트’ 만든다
SK텔레콤-현대건설 MOUSK텔레콤과 현대자동차그룹 현대건설이 손잡고 스마트홈 기반의 ‘지능형 아파트’를 구축한다. 18일 양측은 현대건설 계동사옥에서 장동현 SK텔레콤 사장과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홈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제휴를 통해 SK텔레콤은 자사의 개방형...
2016.02.18 11:37
“4차 산업혁명은 저성장 늪 탈출 기회”
황창규 KT 회장 경총 세미나서 강조“세계최고 지능형 ICT 인프라로금융등 융합 가치창출 나서야”황창규 KT 회장이 세계 각 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설명하며,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수용과 변화를 촉구했다. ICT를 기반으로 전통 제조업의 진화를 의미하는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처 못한다면, ...
2016.02.18 11:37
SK텔레콤‘한국 재난망 기술’세계에 전파한다
‘MWC 2016’서 핵심기술 시연영국, 미국, 일본 이동통신사들이 한국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기술을 체험하고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MWC SK텔레콤 부스로 몰려온다.SK텔레콤은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해외 주요 통신사를 대상으로 ‘GCSE’ 기반 재난망 핵...
2016.02.18 11:35
국적항공사 ‘운명의 19일’
대한항공 조종사 쟁의행위 찬반투표찬성 조합원 많아 긴장감 최고조아시아나 운항정지 법원판단땐45일간 샌프란시스코 운항 중단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양대 국적 항공사들의 경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결과들이 19일에 나온다. 조종사 파업으로까지 불거질 수 있는 노조 최종 투표를 앞두고 대한항공에는 긴...
2016.02.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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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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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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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로또 줍줍 한강변 아파트 나온다…255대1 만점통장 나왔던 그곳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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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