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KDI, 내년 성장률 4.3%에서 3.8%로 낮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와 내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3.6%와 3.8%로 낮춰 잡았다.KDI는 20일 경제전망 발표에서 올해의 경제성장률을 지난 5월에 전망한 4.2%보다 0.6%포인트 낮추고, 내년 전망치는 종전의 4.3%보다 0.5%포인트 내렸다.내년 상ㆍ하반기엔 각각 올해 같은 기간보다 3.2%, 4.2% 성장할 것...
2011.11.20 13:15
한ㆍ일간 오가는 주요 문서, 공인 전자문서로 주고받는다
한국과 일본의 기업이나 개인이 계약서 등을 한국의 공인 전자주소를 통해 주고받는 전자문서 유통 시범사업이 추진된다.지식경제부는 지난 18~19일 일본 도쿄에서 양국의 IT담당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한일디지털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유수근 지경부 정보통신산업정책...
2011.11.20 12:03
국내 기업 지속가능경영 실태 지난해보다 나아져
국내 주요 공기업 및 민간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실태가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지식경제부와 산업정책연구원에 따르면 39개 공기업과 38개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올해 지속가능경영 점수는 평균 84.5점(100점 만점)으로 작년보다 4.5점 상승했다.지속가능경영비전(95.0), 작...
2011.11.20 12:03
금감원, 농협중앙회서 ‘맞춤 금융상담’ 실시
금융감독원은 오는 25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감원을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미소금융중앙재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신용회복위원회, 한국대부금융협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11개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참여한다.참여기관들은 개별...
2011.11.20 12:00
저소득층 엥겔계수 7년만에 최고치
저소득층의 엥겔계수가 7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식품가격이 폭등한 영향이 크다.2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분기에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엥겔계수는 22.8%로 2004년 3분기(24.4%)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았다.엥겔계수는 전체 소비지출에서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로 소득 수준이 낮을...
2011.11.20 11:28
고수익 채권 발행 역대 최저..중기 돈가뭄 심화 우려
올해 신용등급 ‘BB+이하’의 고수익채권 발행규모가 사상 최저수준으로 줄었다. 중소ㆍ중견기업들이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미다. 특히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세계 경제 불확실성 여파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회사채 등급 차별화가 심해짐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돈가뭄’은 더 심해질 것으로 우려된다.2...
2011.11.20 11:27
주식도 부동산도 펀드도...투자 수익 내기 어렵다
글로벌 경기 불안으로 올해 주식, 부동산, 펀드 등 유형에 관계없이 투자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부동산 불패 신화는 이미 무너졌고 금융자산도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원자재 투자는 변동성이 커서 안심하고 투자하기 어렵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17일까지 개인 투자자가 많이 ...
2011.11.20 11:27
고물가 충격‥저소득층 의식주 비용↑, 문화ㆍ교육비용↓
3분기 저소득층의 엥겔계수가 7년 만에 가장 높아진 것은 서민 가계의 고물가 충격을 여실히 보여준다. 식료품의 경우 가격이 올라도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없다. 식료품을 포함한 의식주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서민층은 문화 등 다른 분야에 대한 지출을 줄일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다.▶저소득층 의식주 비용은 늘어나고 = 통...
2011.11.20 11:26
가계 물가高 충격…의식주 빼곤 다 줄인다
3분기 저소득층의 엥겔계수가 7년 만에 가장 높아진 것은 고(高)물가로 서민 가계가 받은 충격을 그대로 보여준다.가격이 올라도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없는 게 식료품이기 때문이다.식료품을 포함한 의식주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서민층은 문화 등 다른 분야에 대한 지출을 줄이면서 생활이 팍팍해질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2011.11.20 09:20
공정위, 은행·카드 수수료 담합 조사
시중은행과 카드사의 수수료 담합 여부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규모 조사가 시작됐다.만약 담합 행위가 인정되면 최소 수천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과징금이부과될 전망이다. ‘바가지 수수료’로 서민들을 울린 금융회사들에 거센 역풍이 불어닥친 셈이다.◇“수수료 입맞춘듯 똑같아˝=담합 의혹 20일 관련업...
2011.11.20 09:20
47811
47812
47813
47814
47815
47816
47817
47818
47819
47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